나눔터
제목
감사릴레이 36
(21시간 20분)
안녕하세요! 비슈케크 목장의 안정희입니다
청소년 목장 탐방으로 한 주 교회를 비운사이 무슨일이 있는거죠?
영문도 모른체 감사함으로 릴레이를 받겠습니다
첫번째 나의 감사 제목은 언제나 제 옆에 있는 이주만 신랑입니다
내가하는 일에는 한번도 NO라고 한 적 없이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는 후원자.
아이들 문제로 힘들고 슬퍼할때는 한없이 등을 토닥여주며 위로해주는 친구.
푼수처럼 까불고 재잘 재잘 떠들어도 싫은 내색 없이 가만히 들어주던 오빠.
어려운 문제로 머리를 싸멜때는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는 인생의 선배.
하지만 그것보다 더 감사한 것은 이제는 손잡고 눈을 마주치며 매주 목장과
교회를 함께하는 믿음의 동반자. 이 시간 이자리를 빌어 든든이 내 옆을
지켜주는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두번째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이 낯선 땅에서 청양 한인교회가 아니었다면 글쎄요 상상이 안되는군요
특별히 중고등부를 섬기게 해주셔서 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중고등부 친구들과 공동체의 기쁨을 맛보았고 늘 부족하고 덜렁되는 나를
잘한다 잘한다 엉덩이 두들겨주는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껏 중고등부 안에서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영원히 늙지않는 피노키오 처럼 늙지 않게 해준 중고등부
공동체에 감사를 드리며 부족한 나를 믿고 청소년 목장 탐방을 보내주신 목사님과 선생님
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세번째는 목장 식구들 입니다
이제는 육신의 가족처럼 가족이 되어버린 우리 목장 식구들. 친정엄마처럼 늘
따뜻한 목자님과 큰 언니 작은 언니 친구 동생들까지 늘 덜렁되고 음식못하고
큰소리로 이야기해도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 목장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감사 릴레이를 나의 영원한 베프이며 동역자인 박수연 집사님께 넘깁니다.
안녕하세요! 비슈케크 목장의 안정희입니다
청소년 목장 탐방으로 한 주 교회를 비운사이 무슨일이 있는거죠?
영문도 모른체 감사함으로 릴레이를 받겠습니다
첫번째 나의 감사 제목은 언제나 제 옆에 있는 이주만 신랑입니다
내가하는 일에는 한번도 NO라고 한 적 없이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는 후원자.
아이들 문제로 힘들고 슬퍼할때는 한없이 등을 토닥여주며 위로해주는 친구.
푼수처럼 까불고 재잘 재잘 떠들어도 싫은 내색 없이 가만히 들어주던 오빠.
어려운 문제로 머리를 싸멜때는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는 인생의 선배.
하지만 그것보다 더 감사한 것은 이제는 손잡고 눈을 마주치며 매주 목장과
교회를 함께하는 믿음의 동반자. 이 시간 이자리를 빌어 든든이 내 옆을
지켜주는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두번째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이 낯선 땅에서 청양 한인교회가 아니었다면 글쎄요 상상이 안되는군요
특별히 중고등부를 섬기게 해주셔서 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중고등부 친구들과 공동체의 기쁨을 맛보았고 늘 부족하고 덜렁되는 나를
잘한다 잘한다 엉덩이 두들겨주는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껏 중고등부 안에서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영원히 늙지않는 피노키오 처럼 늙지 않게 해준 중고등부
공동체에 감사를 드리며 부족한 나를 믿고 청소년 목장 탐방을 보내주신 목사님과 선생님
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세번째는 목장 식구들 입니다
이제는 육신의 가족처럼 가족이 되어버린 우리 목장 식구들. 친정엄마처럼 늘
따뜻한 목자님과 큰 언니 작은 언니 친구 동생들까지 늘 덜렁되고 음식못하고
큰소리로 이야기해도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 목장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감사 릴레이를 나의 영원한 베프이며 동역자인 박수연 집사님께 넘깁니다.
윤준식 (2014-11-13 AM 08:21)
강수종 (2014-11-13 AM 09:33)
장영범 (2014-11-13 PM 12:01)
윤향숙 (2014-11-13 PM 12:51)
김정인 (2014-11-13 PM 01:20)
장복숙 (2014-11-13 PM 08:48)
박수연 (2014-11-14 AM 07:55)
김명자 (2014-11-14 AM 10:26)
정영섭 (2014-11-14 AM 11:16)
김영기 (2014-11-14 PM 05:03)
경미라 (2014-11-14 PM 06:09)
이영우 (2014-11-14 PM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