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감사릴레이 40
(16시간:35분)
필리핀목장의 경미라입니다.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감사할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 청양한인교회에 와서 사랑을 참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아무도 없어도 주님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이 느껴지니
이보다 더 감사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부족하고 모난 부분이 많은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주님이 사랑하는 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자라나는 영혼을 가르칠 수 있는
교사의 직분을 허락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나의가족, 필리핀목장식구로 하나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목자,목녀님,목장식구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대들과 함께 기도하며 흘린 눈물이, 그 따뜻한 마음의 미소가 사막같던 나의 맘을 적시고
저 까만 어둠속에 갇혀있던 나를 건집니다.
나에겐 아직도 세상의 것이 많이 남아 있고 이겨내기 힘들지만
변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며
너무나도 큰~ 과제인 남편 영혼구원을 위해
함께중보해주는 사랑하는 나의가족, 목장식구들이 함께 있기에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쭉~~~행복할 것 같습니다.
감사릴레이에 함께하게 하시고 고백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다음 감사릴레이 바통은 필리핀목장의 살림을 알뜰살뜰 꾸려나가고 있는
울~~ 지현 성지현집사님께 넘겨요~~ 사전 양해구하지 못해 미안^^
박수연 (2014-11-14 PM 05:51)
강수종 (2014-11-15 AM 10:45)
정영섭 (2014-11-15 PM 12:14)
郑載永 (2014-11-15 PM 03:31)
김명자 (2014-11-15 PM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