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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릴레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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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진원  Mail to 연진원
Date : 2014.11.05 11:55, View : 1866 
항상 낮은자를 찾으시고 위로하시고 친구 되어주시는 주님!!
그 낮은자를 통하여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하얼빈 목장 목원 연진원입니다.

막상 멍석을 깔아주시는데 우물쭈물하게 되네요.
항상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목장식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집사람에게 하지 못하는 말을 목장에서 나누고, 
집사람은 남편의 속마음을 목장에서 듣는다고 하소연하고 있는 불편한 남편이지만
저에게는 가족보다 더 강력한 믿음으로 엮인 목장식구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사천목장의 김용식목자&연선목녀님에게 감사합니다.
가족이라고 소홀히 하게 되는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철없는 처남/남동생을 언제나 한결같이 사소한것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때에 따라 정말 필요했던것들을 기도로 구할때, 어김없이 채워주신 
저의 가정에게 수호천사같은 분들이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매형~~누나~~ 진짜 고맙고.. 고맙고 사랑한다!!!

세번째 유년부 선생님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족하고 낮은 제 자신이지만 교사로 섬길때 앞에서 뒤에서 끌어주시고 밀어주시고
그런 선생님들을 보고 도전받게 하시고 기쁜일 슬픈일 함께 하는 선생님들!!!
무엇보다 기도로 항상 후원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유년부 모든 쌤들~~사랑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큰감사로 주님께 영광돌릴수 있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바톤을  유년부에서 총무로 섬기시는 안은아 선생님에 넘기겠습니다.
정영섭  (2014-11-05 PM 12:56)
이제 보니 누나와 매형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군요
작은 것이라도 잘 섬기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신동수  (2014-11-05 PM 01:17)
하나님을 찬양하며 시작하는 감사의 제목들에 꾸밈없는 진솔함이 들어 있는 것같네요.
집사님 보면서 참 진솔하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집사님의 꾸밈없는 사랑고백을 하나님이 좋아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가지고 있으신 그 성품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 미치며 살아가시길...^^
박정건  (2014-11-05 PM 01:31)
연진원 집사님! 그만큼 가까운 목장이 있어서 감사하고, 가족들이 함께 있어서 감사하고 또 교사로 섬기며 함께 수고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항상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쭈욱 은혜와 감사가 충만한 아이콘 되시길 축복합니다!!! ^^
윤향숙  (2014-11-06 PM 12:30)
연진원샘~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유년부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할수 있어서 유년부가 더 빛이 납니다~
하시는 일 위에 가정위에 늘 하나님의 일 하심으로 감사가 넘치시길 바랄게요~
김영기  (2014-11-06 PM 08:33)
형제님의 감사 고백가운데  저또한 감사한건 왜지?
ㅋㅋ 언제나 활기차게 열심으로 섬기는 형제님의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고 있어요..본인은 낮다고 표현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통해 일하시는 모습가운데 많은 감사가 넘쳐나기를 기대할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장영범  (2014-11-07 PM 12:06)
성실하신 주님을 닮은 모습으로 참 열심히 신앙생활하시는 분이구나 합니다.
말 처럼 신실하고 좋은 매형과 누나를 두셨으니 함께 동역하며 아름다운 교회 만드는 일에도 한몫 단단히 하시겠죠?
김상덕  (2014-11-10 AM 10:17)
청년부에 있을 때 부터 알아보긴 했는데....
신실하게 변함없이 섬김의 자리에 있는 그 모습에 박수를 짝짝짝
박수연  (2014-11-14 AM 07:34)
한국에 놓고 온 제동생이 생각나며 눈물이 핑도네요.
선생님의 진심어린 감사에 저도 감동합니다.
서진경  (2014-11-15 AM 09:40)
항상 형제님의 신실하신 믿음생활은 저희가정의 부러움이랍니다. 주님께서 믿음의 가장에게 복주시리라 믿습니다
장은주  (2014-11-25 PM 02:18)
늘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집사님, 집사님의 그런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압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 보지 못하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그런 모습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압니다.
한 가족이 됨을 감사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감사제목으로 고백하게 되실 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용배  (2014-12-11 PM 11:29)
하얼빈의 믿음의 형제님.
늘 그 큰 믿음이 부럽고 저는 늘 배웁니다.
저는 집사님이 함께 목장에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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