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감사릴레이 9
항상 낮은자를 찾으시고 위로하시고 친구 되어주시는 주님!!
그 낮은자를 통하여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하얼빈 목장 목원 연진원입니다.
막상 멍석을 깔아주시는데 우물쭈물하게 되네요.
항상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목장식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집사람에게 하지 못하는 말을 목장에서 나누고,
집사람은 남편의 속마음을 목장에서 듣는다고 하소연하고 있는 불편한 남편이지만
저에게는 가족보다 더 강력한 믿음으로 엮인 목장식구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사천목장의 김용식목자&연선목녀님에게 감사합니다.
가족이라고 소홀히 하게 되는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철없는 처남/남동생을 언제나 한결같이 사소한것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때에 따라 정말 필요했던것들을 기도로 구할때, 어김없이 채워주신
저의 가정에게 수호천사같은 분들이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매형~~누나~~ 진짜 고맙고.. 고맙고 사랑한다!!!
세번째 유년부 선생님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족하고 낮은 제 자신이지만 교사로 섬길때 앞에서 뒤에서 끌어주시고 밀어주시고
그런 선생님들을 보고 도전받게 하시고 기쁜일 슬픈일 함께 하는 선생님들!!!
무엇보다 기도로 항상 후원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유년부 모든 쌤들~~사랑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큰감사로 주님께 영광돌릴수 있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바톤을 유년부에서 총무로 섬기시는 안은아 선생님에 넘기겠습니다.
정영섭 (2014-11-05 PM 12:56)
신동수 (2014-11-05 PM 01:17)
박정건 (2014-11-05 PM 01:31)
윤향숙 (2014-11-06 PM 12:30)
김영기 (2014-11-06 PM 08:33)
장영범 (2014-11-07 PM 12:06)
김상덕 (2014-11-10 AM 10:17)
박수연 (2014-11-14 AM 07:34)
서진경 (2014-11-15 AM 09:40)
장은주 (2014-11-25 PM 02:18)
이용배 (2014-12-11 PM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