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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릴레이 10
작성자
  고애자  Mail to 고애자
Date : 2014.11.05 01:25, View : 1822 
샬롬~~^.^
저는 라오스 목장의 목원 고애자입니다

중국에 온지 내년 1월이면 12년째 되어갑니다
처음엔 교주에서 2년, 다음은 청양에서 1년, 그리고 청도에서 8년을 
생활하고 다시 올 4월에 남편회사와 아이들 학교가 있는 청양으로 
이사를 오게되어 8년전 섬겼던 청양한인교회로 오게되었습니다

항상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떠오르는 감사의 마음을
나눕니다

1.  4월에 청양으로 이사하여 환경도 교회도 조금 낯설었는데
    변함없이 따뜻하게 맞아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유년부
    부장선생님으로 함께 섬겼던 김상덕 장로님과 그때 함께 섬겼던 
    몇분의 선생님들이 얼굴을 뵙는 것만으로도 반가움이 넘쳤는데
    목자 목녀가 되셔서 더욱 존경스러운 모습으로 섬기고 계심에 
    감사를 드리고 더 빨리 교회에 적응할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상덕 장로님 목장에 가게되어 낯설음이 적었고
    소중한 라오스 가족들 만나게 하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마음깊이 원했던 저에게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생수의 샘물을 주시길 원하시는 예수님,생수의 강으로 오신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영원한 상급이
     생명수 샘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셔서 그것을 구할때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영혼의 열매가 맺혀감을 보게하심
     그리고 진정한 변화가 내 내면에서 일어나게 하심 감사합니다

3.  아들 예천이가 자원함으로 중등부 찬양팀과 워쉽팀에 들어가서
     연습시간에 알아서 다니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때, 하나님이
     그 안에서 일하고 계심이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저는 함께 생명의 삶을 수강하고 있는
사랑하는 남편인 박재홍님께 감사릴레이 바통을 이어줍니다~     
박정건  (2014-11-05 PM 01:37)
다시 만난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기쁨과 감사의 제목인것 같습니다.
또한, 생명의 생수로 영혼의 열매가 맺어가고 진정한 변화가 내면가운데 일어나시니 이만한 은혜와 감사가 어디 있겠는지요? 뿐만아니라 자녀가 하나님안에서 기뻐하는 모습만큼 부모로써 기쁨의 감사가 없을텐데 이 또한 감사입니다. 날마다 그 은혜가 넘쳐나길 축복합니다! ^^
정영섭  (2014-11-05 PM 03:24)
생명의 근원되신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하며 만족하고 살아가는 것이 부요한 삶 이지요
김명자  (2014-11-07 PM 12:01)
그러게요.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러서 8년이 되었나요?
저도 다시 집사님을 만나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ㅎ
다시 함께 저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게 되서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김상덕  (2014-11-10 AM 10:22)
올린 감사의 내용을 읽으면서 예전의 목원님을 생각해 보니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배려하고 섬기는 모습이 행복하게 합니다.
좋은 목원을 만나는 것은 목자의 최고의 감사이겠지요???
양화진  (2014-11-22 AM 11:36)
잔잔하고 늘 한결같은... 늘 평온하고 여유로운... 집사님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네요^^흔드림 없는 믿음 가운데 하나님과 늘 동행하시며 하나님을 아주 많이 사랑하시는 그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늘 섬겨주시고 챙겨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맘써주셔서 많이 많이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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