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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릴레이 11
작성자
  박재홍  Mail to 박재홍
Date : 2014.11.05 09:30, View : 1735 

안녕 하세요?
저는 라오스 목장의 박 재홍 목원 입니다.

어느덧 중국에 온지 12년이 넘어서 가고 있습니다.
저는 사업체와 직장때문에 주로 교주에서 생활 하였고 2011년 공항 공업원
에서 형님과 함께 악세사리 도금 회사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금년 4월에 청도에서 이곳 청양으로 이사와서 청양 한인 교회로 다시
출석 하게 되었습니다.은혜 넘치는 교회에서 그리고 따뜻한 사랑이 있는 목장에서
믿음 생활 하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감사 릴레이를 받고 저의 감사의 제목들이 뭐가 있을까 생각 하니 무척 많네요...

1.저의 가족들 입니다
항상 말씀 깊이 묵상하고 기도 열심히 하며 멋지게 믿음 생활 하면서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하나님모시고 사는 나의 아내 고 애자
항상 보면 든든하고 제가 아빠임을 느끼게 해주는 하나님의 첫번째 선물 예린이 
조금씩 더 저와 소통이 되어가면서 열심과 집중을 가지고 사는 두번째 선물 예천이
전화 할때나 퇴근해서 돌아오면 제일 먼저 뛰어와 반겨주는,하나님이 세번째로 보내주신 딸 에덴이가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2 저의 형제들과..
항상 저희를 위해 기도 해주시는 어머니,형님들,그리고 정말 예쁘게 하나님을 믿고 또 믿음의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조카들이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3 중국에서 만나게 하신 ..
이 중국에서 만나게 하신 많은 중국인연들,항상 성실하게 일하는 소중하고 고마운 직원들
어려운 부탁에도 기쁘게 듣고 도와주는 ,주었던 중국 친구들 항상 믿음과 신뢰로 거래 해주는
거래처분들이 함께 계심에 감사 드립니다 .

제가 감사 릴레이로 넘기고 싶은 분은 생명의 삶을 함께 수강 하는 우리 라오스 목장
백현경 님에게 넘깁니다.

정영섭  (2014-11-06 AM 11:07)
늘 곁에 있었던 것들이라,
자칫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들을 기억하고 감사로 표시하게 하시네요
주님께서 만나게 하신 사람들로 인해서 오늘도 내가 세워져 가는 것을 경험합니다
윤향숙  (2014-11-06 PM 12:28)
안녕하세요~이사님? ㅎㅎ 아직은 이사님이 더 편하네요~
가끔 회사에 찾아가면 즐거운 유머로 ,또 유년부 아이들을 섬기는데 조언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함께 청양한인 교회를 섬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정도 기업도 늘 풍성한 주님의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김영기  (2014-11-06 PM 08:07)
할렐루야! 형제님!
이렇게 교회안에서 감사의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히 웃으시는 모습이 최고입니다~
늘 건강과 기쁨이 넘치시길 소원합니다!
박정건  (2014-11-07 PM 12:03)
감사로 나눠주신 내용들이 우리가 쉽게 잊을 수 있는 가족과 형제와 친척, 그리고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네요...  감사할 수 있음에 또한 감사하고, 그 은혜가 삶 가운데 날마다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을 붙여주신다는 것 만큼 복이 있을까요? ^^
김명자  (2014-11-07 PM 12:04)
부부가 나란히 감사의 릴레이의 자리에
있는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주안에서 늘 평안하고 기쁨이 넘치는 가정되시길 빕니다.
김상덕  (2014-11-10 AM 10:29)
과묵한 것 같으면서 유머러스하고
덩치는 국가대표급인데 서브만 A급 족구 선수이고
자신만을 챙길 것 같은데 세심한 배려로 감동을 주고
많이 먹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적게 먹는 그 모습이
심도있게 연구해봐야 할 매력덩이래서 최고입니다.
그래서 목원과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양화진  (2014-11-22 AM 11:42)
집사님 감사합니다..^^
늘 섬김의 본을 보이시는 그 모습이 정말 최고이신거 아시죠??
허당같아보이는 그 순수한 미소속에 많은 사람을 포용할수 넉넉함과
사랑이 자리잡고 있다는걸 전 진~~즉에 알았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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