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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릴레이 12
작성자
  안은아  Mail to 안은아
Date : 2014.11.06 12:45, View : 1820 
안녕하세요...광동목장 안은아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좋은길로 선한길로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저에 첫번째 감사는 남편이 주일성수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항상 저에 첫번째 기도제목은 남편이 주일 성수를 할 수 있게 해 달라는것이였는데
중국에 온지 8년이 되는 올해 부터 대체 근무로 출근하지 않는 이상 주일을 지키며 말씀에 자리에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믿음의 가장으로.. 우뚝서길 기대하며~또 기도합니다.

두번째는 우리 서영이가 중등부 찬양팀으로,,유치부 봉사로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피아노를 더 배우고 싶다는 서영이에게 형편상 학원을 보내주지 못하고 기회만 보고
있을때쯤 서영이가 중등부 보조 피아노 반주자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에 형편을 다 아시는 주님의 은혜구나 생각했었습니다
보조 반주자라도 찬양팀에서 피아노를 배우며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됨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주님을 찬양하는 그 귀한 자리에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기쁜일엔  함께 기뻐해주고 슬픈일엔 함께 기도해주며 힘이 되어주는 
목장 식구들 감사합니다.


제 입술에 감사에 고백이 많아지길 소원하며~
다음 감사릴레이는 미얀마 목장 목자로 섬기시는 이정순권사님께 넘기겠습니다..

정영섭  (2014-11-06 AM 11:05)
작은 감사들이 모아져서 큰 기적을 이루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억해서 표현하게 하신 것도 큰 감사지요
서영이에게 좋은 기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신동수  (2014-11-06 AM 11:44)
중고등부에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서
봉사도 열심으로 하고,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것을 보게 되네요.
다 성도님의 기도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르게 자라고,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윤향숙  (2014-11-06 PM 12:24)
유년부에서 열심히  총무로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정에 귀한 믿음의 가장으로 한걸음 나아가시길 바라며
또 귀한 자녀 서영이가 주님의 기쁨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함께 유년부를 섬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정순  (2014-11-06 PM 08:00)
은아자매님 나도 사랑하는 영주형제를 위해 눈시울이 빨개지도록 사랑하는 그대의 맘씨를 위에 계신 아버지도 아시고 그대의 반쪽도 아신답니다. 고백처럼  그렇게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과 늘 행복한 삶 살기를 기도 하겠슴다.
변현석  (2014-11-07 AM 01:43)
감사의 고백처럼 김영주 형제님을 주일 예배의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큰 감사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온전한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주께서 기뻐 받으실줄로 믿습니다.
안은아 자매님의 가정위에 주께서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명자  (2014-11-07 PM 12:03)
늘 변함없이 열심히 섬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집사님의 그 열심으로 남편도 아이들도 잘 세워지고
잘 자라가는 것 같네요.
주님앞에 더욱더 귀한 가정으로 세워지길 빕니다.
박정건  (2014-11-07 PM 12:07)
부부가 함께 주일성수를 할 수 있다는 것만큼 또 은혜가 있을까요? 참으로 어려운 과제잖아요! 함께 신앙을 공유하고 함께 신앙을 나눌 수 있다는 것 만큼 감사와 기쁨의 제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또한, 서영이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을 신실하게 지켜 나가면 하나님께서 뜻과 계획속에 귀하게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에게 목장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입니다. 목장을 통해 축복이 더욱 흘러 넘치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
장영범  (2014-11-07 PM 12:12)
꼭두 새벽에 출근하시고 저녁 늦게 들어오시는 서영아빠를 가끔뵙니다.  가정을 건강히 지키시고 주일성수도 잘 드리시는 성실한 남편에 신실한 서영이 까지 집사님 얼굴에 웃음이 끊어지지 않는 이유가 있음을 알겠네요.
항상 해맑게 웃는 서영이를보면 보배로와요. 언제나 사람을 기쁘게하거든요. 늘 건강하세요
김상덕  (2014-11-10 AM 10:32)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이 아주 많이 있으니 행복하고
감사의 내용들이 넘쳐나니 복된 삶입니다.
목장에서 교회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름답게 세워지기를....
임애경  (2014-11-14 AM 12:29)
목장으로..교회일로... 늘 성실하게 일해 주시고 주님께 감사하며 사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안은아자매님의 그 노력을 하나님께서 아시므로 .. 앞으로도
그 가정에 축복과 하늘 복이 끊이질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수연  (2014-11-14 AM 07:36)
외유내강.. 집사님께 딱 어울리는 표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변함없는 성실한 그 모습..
집사님을 알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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