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감사릴레이 14
작성자
  박정옥  Mail to 박정옥
Date : 2014.11.06 11:55, View : 1725 

안녕하세요?

몽골목장 목원 박정옥입니다.

먼저 생명의 삶 공부를 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올 2월 말 쿤밍에서 청도로 이사를 왔습니다. 쿤밍에서 15년 넘게 살다가 청도로 오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아이들 학교문제였습니다. 사전에 미리 계획했던 이사가 아니라서 학교를 찾는 일부터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했던 것들이 짧은 시일 안에 하나씩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학교뿐 아니라 저희 가족이 살기에 안성맞춤인 집도 해결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현재까지 아이들이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있어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은 동네에서 사는 좋은 이웃도 만나게 해주시고 또 그 분을 통해서 지금의 목장으로 가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교회예배만 출석하고 목장에 들어가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는데 지난 주 목장모임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목장 식구들의 따뜻한 관심이 저와 제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고 즐거움이 되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면서 더 확고한 믿음을 기대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릴레이 바통 이어받으 실 분은 삶공부  간식담당으로 열심히 봉사하시는 윤수정님입니다.

정영섭  (2014-11-06 PM 12:40)
참 감사하네요. 청도에 오셔서 좋은 분들과 좋은 교회와 좋은 목장을 만나게 하셨으니까요.
생명의 삶을 통해서 믿음의 견고한 신앙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합니다.
장영범  (2014-11-06 PM 01:32)
참 놀라우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인기 어머니의 믿음안에 함께하심을 찬양합니다.
목장을 통하여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시게하심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가 으뜸이신 인기 아빠도 함께하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즐거운 삶공부 잘 마치시고 인기아빠에게도 같은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김윤신  (2014-11-06 PM 04:50)
반갑고 고맙습니다. 주안에서 한 식구가 되어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틀림이 없으시니 박정옥목원을 부르신 뜻 또한 기대되어집니다. 이제 한 목장을 섬기게 하셨으니 서로 중보하며 사랑하며 축복하며 함께가요.
유성현목원님, 박정옥목원님, 인기, 인혜, 인빈이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잘 섬기겠습니다.
신동수  (2014-11-07 AM 11:41)
좋은 목장의 목자 목녀님의 섬김 속에서 감사의 삶이 넘치는 귀한 시간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정건  (2014-11-07 PM 12:12)
청양한인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과 이사 오셔서 낯선 환경에 정착하는게 쉬운것이 아닐텐데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좋은 것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녀들도 믿음안에서 잘 자라가고 새롭게 만난 목장을 통한 은혜가 매 순간마다 넘치도록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
김상덕  (2014-11-10 AM 10:45)
아항~~~ 민턴회원의 아내셨군요.
훌륭한 남편과 자녀들이 있고 좋은 목장이 있으니
믿음 생활 하는데 더 없이 좋은 환경으로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오늘 0 , 전체 708 , 22/36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288 감사 릴레이 공지사항 교회지기 3203 2014. 11. 08
287 감사릴레이 25  6 김옥자 1831 2014. 11. 08
286 잠시 쉬어가기 ICE BREAK !  3 장영범 2417 2014. 11. 08
285 감사릴레이 24  8 유복선 1887 2014. 11. 08
284 감사릴레이 23  8 허미경 1910 2014. 11. 08
283 감사릴레이 22  4 윤정희 1806 2014. 11. 08
282 감사릴레이 21  6 강경진 1882 2014. 11. 07
281 감사릴레이 20  7 오주영 1899 2014. 11. 07
280 감사릴레이 19  5 박은경 2044 2014. 11. 07
279 감사릴레이 18  7 조정미 1823 2014. 11. 06
278 감사 릴레이 17  8 장복숙 1962 2014. 11. 06
277 감사릴레이 16  8 윤수정 1840 2014. 11. 06
276 감사릴레이 15  11 이정순 1746 2014. 11. 06
275 감사릴레이 14  6 박정옥 1725 2014. 11. 06
274 감사릴레이 13  7 백현경 1718 2014. 11. 06
273 감사릴레이 12  11 안은아 1820 2014. 11. 06
272 감사 릴레이 11  7 박재홍 1735 2014. 11. 05
271 감사릴레이 10  5 고애자 1822 2014. 11. 05
270 감사릴레이 9  11 연진원 1866 2014. 11. 05
269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4 정영섭 2610 2014. 11.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