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감사릴레이 15
평안하시지요 저는 미얀마 목자 20yi 정순입니다.
감사 릴레이로 저를 초대해 주셔서 함께 달릴 수 있어 행복하네요
가로수의 울긋불긋한 단풍과 주렁주렁 과실이 가쟁이가 찢어 질 듯
늘어져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려는 듯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결실의 계절 정말 행복합니다.
저의 삶도 감사가 주렁주렁입니다
힘들어서 도저히 설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로 잘 견디게 하시니 감사 ~
나를 힘들게 하고 인간의 생각으론 용납 될 수 없음에도 그를 사랑하게 하시니 감사 ~
근심이 슬며시 찾아 오면 마음으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 ~
그래서 성령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시니 감사 ~
요즘은 새벽 큐티에 어느 때 보다 은혜롭게 하시니 감사 ~
며칠 전 큐티 마지막 글은 내 마음과 눈을 행복하게 합니다.
“비젼없는 성실은 맹목적이고, 성실없는 비젼은 허무이고
가슴에는 큰 꿈을 품고 몸은 작은 일에 충성하라 “
이 글은 내 생각과 행동을 간결하게 정의를 내려 놓았습니다.
가슴이 달리기 한 선수처럼 마구 뜁니다.
앞으로 내 아버지께서 지혜도없고 능함도 없고 문벌도 없고
어리석고 약하고 가진 것이 없는 나를 통해 펼치실 일들을
생각하니 말입니다.
저와 같은 이 은혜를 누리실 분 계시나요?
낼부터 새벽을 깨워 요셉을 통해 부어주시는 형통함에 함께해요.~~~
다음으로 달리실 주자는 저의 멘토이신 사모님 당첨임다~~~~~
장복숙 (2014-11-06 PM 09:00)
정영섭 (2014-11-07 AM 11:25)
신동수 (2014-11-07 AM 11:44)
김명자 (2014-11-07 AM 11:59)
장영범 (2014-11-07 PM 12:19)
박정건 (2014-11-07 PM 05:03)
석향남 (2014-11-08 PM 09:32)
황미아 (2014-11-10 PM 05:07)
윤향숙 (2014-11-13 AM 11:16)
박수연 (2014-11-14 AM 07:39)
안은아 (2014-11-18 PM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