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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릴레이 24
작성자
  유복선  Mail to 유복선
Date : 2014.11.08 12:31, View : 1888 

목장을 아름답게 세워 갈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도 목장 유복선목녀 인사드립니다.  샬롬~

목요일 저녁에 금요일 목장 준비를 위해 간단한 야채 다듬기가 한참인데 카톡 알림이 울립니다.
장복숙 사모님께로부터 감사릴레이에 초대되었다고.....
아 ~~~몸도 분주한데 마음도 분주해집니다. 그래도 이 영광에 감사해야 되는거 맞죠? ㅎㅎ
올한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감사의 은혜를 나누라고 하시나보다 생각하고 기쁨으로
몇가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는 소중한 목장식구들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목장식구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목자, 목녀가 모든 부분에서 부족해도 목원들이 사랑으로 순종을 잘하시며 항상 섬김의 본을 보이십니다.
그리고 너무도 기쁜것은 믿음의 성장입니다.  삶공부에 열심이시고 VIP는 예수영접과 세례받기를 사모하고
모든 목원들이 기도제목과 나눔에서도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 가려고 하는 중심으로 나누는 모습을 보고
늘 감동이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과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둘째는 저에게 귀하게 주신 자녀 찬미, 반석입니다.
찬미는 대학생활 학기초에 믿음을 지키려고 하다보니 많은 어려움도 있고 적응하는데도 힘들어 했지만
그런 찬미의 중심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도록 지혜를 주셔서
지금은 모든 생활을 주안에서 잘지내게 하십니다.
반석이도 지금까지 부모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착한 아들입니다.
자녀들이 주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자녀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큰 소망을 기대합니다.

셋째는 지금 일상 매순간이 기적이며 감사입니다.
특별히 감사한것은 저의 기억으로는 초2학년부터 지금까지 찬미, 반석 산후조리 6주를 제외하고는
주일성수를 할 수 있도록 저와 사랑하는 가족들의 모든 환경과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셨기에 항상
귀한 자리에 있게 하셨던것에 감사, 감사,감사...... 드리며 내일의 주일예배도 큰 은혜를 부어주실줄
믿고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주일을 준비하는 복된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다음 감사 릴레이의 소중한 기회를 김명자 전도사님께 드릴께요~~~

김명자  (2014-11-08 PM 02:25)
늘 한결같은 모습 그대로로 귀한 자리를 지키고 계신
유복선목녀님! 사랑합니데이~~!
이거이 이렇게 저에게 오는군요..ㅋㅋ
선물로 주신 귀한 자녀를 통해서 주시는 넘치는 감사가
제 마음에도 감동을 줍니다.
부모의 끊이지 않는 기도의 열매가 아닐까 생각해요.
넘치는 감사만큼 내년에는 더 큰 은혜가 가정에 충만하길 빕니다.
정영섭  (2014-11-08 PM 06:14)
무엇보다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을 위해서 열정으로 달려가게 하시니 감사하네요.
윤준식  (2014-11-08 PM 09:12)
우리 목녀님, 어른같아요.
분가후 요즘 우리목녀님의 목장에서의 행동과 말씀을 보면 '같은 나인데..'.
역시 목녀라는 자리는 참 귀한 섬김의 자리구나 싶어요.
항상 배우며 삽니다. 목자님 목녀님 밑에서 한 삼년정도 더 지내면 우리도 독립해야겠기에....ㅎ
강수종  (2014-11-10 PM 02:58)
목장할때 마다 기쁨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목원들을 맞이하는 마음있어
함께 사역함이 즐겁습니다
목장\식구들과 열매을 같이 맺어 가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목자와 목녀로 주신 사명 잘 감당하며 신약교회 회복에 함께 힘써 나갑시다
박정건  (2014-11-11 PM 12:05)
지난 주일에도 목원의 세례식으로 인해 아이를 업고 계시던 모습! 한결같이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축복합니다. 고백하신 목장식구들과 자녀와 일상의 모든 것에 대한 감사가 끊임없이 넘치기를 소망하며 그 은혜가 매 순간 넘쳐서 나누시길 축복합니다. ^^
김영기  (2014-11-11 PM 07:45)
사랑하는 목녀님!
매일 기적이 상식이 되는 삶을 살아가시기에 늘 웃음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나봐요~
목장식구들도 목자목녀님 따라서 행복과 감사가 충만함을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인  (2014-11-13 PM 01:53)
목녀님을 올 여름 중고등부 수련회 준비하며 교회주방에서  처음 뵜었죠. 제 딸 신실이 친구 찬미 엄마라 하시며 반갑게 웃어주셨던 것이 생각나네요. 두분의 섬김과 기도 속에 활기 있어 보이는 성도 목장모습과 전주 세례식때 목원 아기를 포대기 띄어 업고 꽃을 주러 나오시는 목녀님 모습보며 은혜가 되었습니다.나도 저런 목녀가 되야지 하고 다짐도 해 보았구요. 집사님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수연  (2014-11-14 AM 07:47)
소녀감성,최강동안,미소천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는 유목녀님~~
감사에서 수북히 쌓인 과일더미의 풍성함이 보이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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