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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겹줄 특새 은혜나눔] 하나님과 몸의 지체와 함께한 특새
작성자
  박정건  Mail to 박정건
Date : 2014.09.12 11:33, View : 2022 

10일간의 세겹줄 특새가 잘 마쳤습니다.
무엇보다, 200여명의 성도들이 서로서로 기도의 짝이 되어 격려하고 독려하여 새벽을 깨워 주님 앞으로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은혜였습니다.
찬양으로 입을 열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안내로 특송으로 섬기며, 말씀을 사모함으로 나아갔던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특새를 마치는 마지막날에는 이것으로 새벽을 깨우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지속적으로 하나님앞에 새벽을 깨워 나오겠다고 다짐하며 100여명의 성도들이 헌신 신청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하나님이 하셨구나. 하나님이 인도하셨구나. 하나님이 역사하셨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는구나 라며 감사의 고백이 저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하루의 첫 시작을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였다는 것!
신실함으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는 헌신!
이미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역시 주님밖에 없지요? ^^ 아름다운 공동체를 허락하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주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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