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감사릴레이 4
작성자
  고향숙  Mail to 고향숙
Date : 2014.10.31 08:42, View : 1926 
샬롬!!
지난번 총목자 모임때 나누었던 감사릴레이 내용의 안내와 함께
네번째 주자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감사 3가지 내용을 교회 홈피 나눔터에 48시간안에 올리시고 다음 주자에게
이어져 가야 한답니다.

순천목장 고향숙 목녀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것이 주님의 은혜요.
저의 감사 내용입니다.

1. 10월 27일 33주년 결혼기념일이었어요.
결혼할때만해도 믿음이 없던 남편이 장로님이 되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
자녀들이 믿음안에서 잘자라 미국, 한국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감사,
가정을 위해 평생일만 하고 자신한테는 인색한 남편에게 꼭 하고 싶은말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다.'

2. 중국 청양한인교회 우리교회 평생잊을수 없을것 같아요. 중국생활11년,
교회밖으로 튕겨나가지 않고 담임목사님이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살아오니 여기까지 왔네요.
앞에서 잘 ~~~ 이끌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3.순천목장 식구들이 있어 감사
30대부터 60대까지 그리고 VIP까지 서로를 섬겨주며 이제는 정말 가족이 되었어요.
작년만해도 주일 오후예배드리는 목원이 없었는데 이제는 오후예배, 새벽기도, 삶공부,
목장나눔이 풍성, 어린자녀들이 찬양을 부르는 모습을 보면 절로 은혜가되고
'감사 나눔' 도 너무 잘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새벽마다 카풀해주시는 필리핀목장 송일석 목자님에게 다음주자 릴레이를 보낼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방법은 다음 사람에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의 사역을 통해 은혜충만 하길 소망합니다.

김명자  (2014-10-31 AM 08:52)
이 아침에 특별한 감사를 대하니 감사하네요.
권사님의 장로님사랑하시는 마음 그리고 교회와 목장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글 속에 그대로 전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도 화이링~~ 이요.
정영섭  (2014-10-31 PM 12:15)
세상에서 사람들이 즐겨쓰는 표현으로 축복합니다
'정말 멋져부러~~~'
주께서 주신 큰 축복과 감사인데 가끔 잊고 살곤 했지요
신동수  (2014-10-31 PM 12:20)
^^ 33주년 결혼기념일...제 나이랑 비슷한 삶을 함께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새벽기도에 자주 뵈니까 너무 좋습니다. ^^
장희숙  (2014-11-03 AM 11:59)
언제나 섬기는일에 앞장서시는 권사님 사랑 합니다
박정건  (2014-11-05 PM 01:24)
와우~ 목녀님! 장로님과 권사님의 결혼 33주년 기념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참으로 아름다운 부부세요!!! 더군다나 순천목장을 기쁨으로 잘 섬기시는 모습에 늘 감동입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감사의 제목들을 고백하시니 또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 끝으로, 순천목장의 변천사를 들으니 감동 그 자체인데요? ^^ 감사합니다!!!
김상덕  (2014-11-06 AM 11:02)
지금까지의 인생 전부를 감사하셨네요.
장로님을 만나신 것이 최고의 감사이시죠?
앞으로 살아가시는 그 여정에 주님의 복주심을 기도합니다.
장영범  (2014-11-07 AM 11:52)
자리를 지키는 것이 쉽지만은 아닐터인데 묵묵히 교회의 안밖으로 자리를 지켜 세우심에 응원을 보냅니다.
박수연  (2014-11-14 AM 07:29)
장로님도 결혼초에 믿음이 없으셨다니!!! 저의 결혼 33주년을 기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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