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가지많은나무
지난주 일입니다
수요일 목녀는 아이들 대리고 병원가는 것이 하루일이 였읍니다.
막내를 대리고 낮에 청도시내 안과 연구소에서 시력 검사하고
돌아와 저녁에는 둘째가 팔을 다쳐서 와리에있는 정형외과에
갔다가 저녁 7시경에 집에 돌아왔는데 새째가 막내와 장난을 치다가
머리삔을 삼켜버렸다고 손님과 식사를 하고있느데 급하게 전화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한국에 전화도 해보니 빨리
응급실에 가서 수면 내시경으로 위속에 있을때 빼내어야 한다는 것이었읍니다.
청양에 사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청양 인민병원이 가장크다고 하지만
어떻게 믿고 갈 수 있겠읍니까?
그래서 그래도 의사가 나을 것 같아 둘째 치료하는 와리병원 선생이 조선족이라
전화를 해서 상황을 말씀 드렸더니 크기가 얼마냐 묻길레 손가락 한마디 정도대고
그렇게 날카롭지는 않다고 하였더니 그려면 병원을 가지말고 기다렸다가
대변을 확인하고 나오지 않거나 중간에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고 하면
병원을 가라고 하셔서 기도하면서 기다렸느데 금요일 목장 준비한다고
목녀는 부엌에서 음식 준비하고 저는 청소하느데 새째와 내째가 화장실에서
대변 본다고 한참을 기다리고 시끄럽게 하더니 머리삔이 나왔다고 난리를 치길레
화인해보니 감사하게도 잘 배출이 되었읍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혹시 응급상황이 발생 하더라도 당황하시지 말고
차분히 대응하시면 잘 해결하실수 있읍니다
수요일 목녀는 아이들 대리고 병원가는 것이 하루일이 였읍니다.
막내를 대리고 낮에 청도시내 안과 연구소에서 시력 검사하고
돌아와 저녁에는 둘째가 팔을 다쳐서 와리에있는 정형외과에
갔다가 저녁 7시경에 집에 돌아왔는데 새째가 막내와 장난을 치다가
머리삔을 삼켜버렸다고 손님과 식사를 하고있느데 급하게 전화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한국에 전화도 해보니 빨리
응급실에 가서 수면 내시경으로 위속에 있을때 빼내어야 한다는 것이었읍니다.
청양에 사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청양 인민병원이 가장크다고 하지만
어떻게 믿고 갈 수 있겠읍니까?
그래서 그래도 의사가 나을 것 같아 둘째 치료하는 와리병원 선생이 조선족이라
전화를 해서 상황을 말씀 드렸더니 크기가 얼마냐 묻길레 손가락 한마디 정도대고
그렇게 날카롭지는 않다고 하였더니 그려면 병원을 가지말고 기다렸다가
대변을 확인하고 나오지 않거나 중간에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고 하면
병원을 가라고 하셔서 기도하면서 기다렸느데 금요일 목장 준비한다고
목녀는 부엌에서 음식 준비하고 저는 청소하느데 새째와 내째가 화장실에서
대변 본다고 한참을 기다리고 시끄럽게 하더니 머리삔이 나왔다고 난리를 치길레
화인해보니 감사하게도 잘 배출이 되었읍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혹시 응급상황이 발생 하더라도 당황하시지 말고
차분히 대응하시면 잘 해결하실수 있읍니다
이용배 (2013-11-29 PM 01:43)
장영범 (2013-11-29 PM 04:26)
정영섭 (2013-11-29 PM 07:04)
조경희 (2013-11-30 PM 06:18)
강수종 (2013-12-02 AM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