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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작성자
  이민규  Mail to 이민규
Date : 2013.10.28 10:30, View : 2265 


11월 3일 vip초청 새생명 축제에 참석할 vip님들이 누굴까, 누가 오실까,, 누구를 초대해야하는

마음에, 한 1년 넘게 참석하지 못하는 부부 vip님에게 갑자기 폐를 무릅쓰고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조마조마하는 마음에 전화를 안받으면 어떻하지, 정말 오래간만에 전화를 하는데 뭐라고

말해야하는지, 이 어색함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를 망설이면서 전화벨 소리를 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너무도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시는겁니다..

오히려 목장에 너무 못가봐서 미안하다고,, 쌍둥이를 임신한지 5개월이 되고, 너무 위험하다보니

교주에서 청양까지 오는 것이 쉽지않았다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말에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이번주 일요일 11시에 오시면 안되겠냐고,, vip 초청잔치가 있다고

임신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면서요,,,,

그러면서 망설임없이 오겠다고 하시는데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이런기회를 통해 전화를 하게 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니 이런 기쁨까지 주시니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지금 설레이는 마음으로 주일을 기다려봅니다..

제발 그 두분이 나오시기를,,, 아무일도 없기를 바라면서,,

교회로 그 발걸음을 인도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용배  (2013-10-29 AM 10:22)
정말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그 날을 기대하고 설레이는 목녀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늘 빠짐 없이 새벽을 깨우시고 기도로 먼저 섬기시는 목녀님, 섬김의 모범을 보여주시고, 또한 이 글을 통해서 성령님께 순종하시는 것까지 저는 배우고 갑니다. 주일날 정말 귀한 발걸음을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장영범  (2013-10-29 PM 12:39)
그러게요. 어제 저희 목장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 되었는데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에대한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는것을 실감합니다.
불쌍한 영혼에 대해 어느것하나 긍휼하지 않은 것이 없는 하나님 마음을 여전히 세상의 잦대로 바라보고있었던 나의 부끄러움이 얼마나 컷던지요. 승리하신 목녀님 축하합니다.
송일석  (2013-10-29 PM 01:55)
글을 읽으며 저도 막 긴장이 되고, 기대가 됩니다.
늘 기도의자리를 묵묵히지켜가시는 목녀님 모습이 본이됩니다.
기도하시며 기다리신 긴 시간만큼
큰 은혜가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하진국  (2013-10-29 PM 10:52)
우리앞에 포기란 없습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았으니까요..
저도 끝까지 포기 하지않고,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축하드려요...
하진국  (2013-10-29 PM 10:52)
우리앞에 포기란 없습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았으니까요..
저도 끝까지 포기 하지않고,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축하드려요...
문현규  (2013-10-30 AM 10:19)
초등부로 같이 섬기면서 열심이 무엇인지 몸으로 직접 알려주신 이민규 목녀님...
그 열심을 통하여 현재 귀한 열매가 그 목장에 있음에 너무 부럽고 도전이 됩니다.
또한 새생명 축제를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한번 도전을 받습니다.
항상 새벽을 깨워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 목장에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주시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새생명축제때 치치하얼목장의 축제의 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조경희  (2013-10-30 AM 10:35)
목녀님의 귀한 섬김의 열매를 보게 되니 감사이고 제게 도전이 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섬기며 기다리겠습니다.
새생명축제가 기다려지네요.
축하합니다^^*
고현진  (2013-10-31 PM 04:58)
언제나 목녀님의 열정이 교회에 가득한  듯 합니다.
작지만 큰 사람~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죠^^
저도 목녀님처럼 찔러야 할 때를 놓치지 않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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