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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수감사절 시낭송(보스톤 목자 목녀)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3.11.19 06:28, View : 2459 
주님의 귀하고 존귀한사랑의 뜻을
따르기 위해 순종하기 위해
나만의 작은 몸부림이 있었습니다.

오염되지 않는 깨끗한 마음으로
언제나 당신 곁에서 함께하기 위하여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려 합니다.

내 마음의 쌓이는 모든 것들이
정말 당신의 마음에 들기를
바랄 뿐입니다.

인자하고 자상하신 당신의 부드러운 얼굴
마음속에 나의 변함없는 사랑이
그 중심에 이 부족한 사람도 자리하고 있기를 진정으로
당신 앞에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인하여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햇빛이 비추며 황무지에 꽃이 피는 감동이 우리에
가슴 속에도 흘러서 넘쳐 향기나는 인생의 지름길을 걷고 싶습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고
갈대의 흔들림에도 그 자리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손길만 있다면 어떠한 고뇌와
시험 속에서도 견딜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신이 나의 곁에만 있어주면
삶의 가시밭길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옥토 밭으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용배  (2013-11-27 PM 07:13)
추수 감사절에 목자 목녀님의 시낭송 멋졌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감사하네요.
조경희  (2013-11-30 PM 06:40)
주님과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고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음에 주님을 꼬~옥 품고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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