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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작성자
  김말순  Mail to 김말순
Date : 2012.02.26 08:10, View : 2401 

지나고 보면 잘했다는 보람보다 조금더 잘할 걸! 이라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죠.
 그것을 채찍으로 생각하면 진보가 있겠고, 아님 늘상 그 자리에 머물겠죠?
 어떤 선택이던 한 이상은 최선을 다하려고 결심 해 봅니다.
 저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늑한 저희 보금자리는 항상open입니다.
시장도 좋고, 수원성이라는 환경도 좋고, 모든것이 사랑과 행복으로 보입니다.
(매주 주말마다 한달반여 집들이 중,첨엔 또다른 외국에 온줄 알았음ㅎ ㅎ)
일부러라도 꼭 들리시면 환영!!!!

신지순  (2012-2-26 PM 09:12)
안녕하세요!!!
소식기다렸는데. 한국은 잘 있던가요...가셔서 자리 잡고 있는하여 마음이 놓입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잘하세요
집사님들에 빈자리가 컸는데 주님이 저희들에 맘음을 아셨는지 집사님에 빈자리를
VIP를 보내주셔서 섬기게 하시네요...자주 들려주셔서 글남겨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유선경  (2012-2-29 AM 10:42)
집사님~
반가워요^^
김숙향집사님 통해서 소식은 들었습니다
한국적응이 쉽지많은 않을테지만.. 워낙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기에
즐겁게 잘 헤쳐 나가실꺼라 생각해요
모든 가족들 건강하게 각자의 자리에서 잘 적응하고 발전해 가길 바라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하나됨을 이루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곳에서, 그리고 그곳에서 겪는 모든 삶의 모습들이 결국에 협력하여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선을 이루실 줄 믿음으로 바라보며.. 화이팅!! 전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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