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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부 여름성경학교가 풍성한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윤향숙  Mail to 윤향숙
Date : 2012.07.02 04:52, View : 3116 
모두 모두 기도해주신 덕분에 덥지 않는 날씨와 풍성한 잔치를 잘 끝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각과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또 한번에 기적을 행하셨어요~
유년부 여름성경학교가 너무나 풍성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귀한 찬치에 초대했지만 각자의 일들로 그 초대에 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듯이
이번에도 각자의 일로 시험기간과 한국 나가는 아이들이 많아서 오지 못하는 관계로 사실 많이 걱정을 하며 ~ 모든 교사가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였습니다~ 저 또한 숨어있는 아이들을 찾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지요~ 또 많은 분들게 부탁드렸는데,,

첫날~ 어디에서 그 많은 아이들이 그 소식을 드고 오는지 끝임없이 들어 오는것에 감사했습니다~
준비한 티셔츠도 부족하고 선물도 부족하고~ 그러나 행복한 비명이였습니다~
기존 출석률이 너무나 적어서 늘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첫날에 105명을 보내주셨습니다~
유년부를 꽉 채운 아이들을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이 아이들이 매주 주일날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릴수 있도록~
각조에 14명을 감당하는데 많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것또한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목이 다 잠겨서 말하는것이 답답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어느것 하나 부족한것이 없었던 같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너무나 짜임새있고 스케일이 컸습니다~ 그런데도 어느 하나 불평하지 진심으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주신 보조 선생님들과 몸이 많이 안 좋으신데도 총 책임자로 인도하신 울 유선경 전도사님 ~ 그리고 늘 오른팔로 무엇이든 순종하시는 울 이정순권사님~ 그리고 모든 준비물을 준비하신 울 총무님~ 각조를 맡아서 애쓰신 모든 선생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유전도사님 말씀처럼 선생님들이 초 죽음이 될수록 우리 아이들은 더 즐거워하고 있다고~ 정말 몸은 다들 지쳤지만 진심으로 어린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온 정성을 다해준 울 유년부쌤을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유년부선생님들 정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분들임을 더 확신하며~ 어찌나 잘 들하시는지 다들 전도사님감이였어요 ㅋㅋ울 전도사님 너무 감동해하시면서 혹 자리빼길까  맘 조리시는건 아니시죠 ㅋㅋ
어느것 하나 주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곳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아이의 어머니께서는 첫날 맘이 놓이지 않는다고 그 아이들 데리고 가겠다고 하더라구요,,아무리 간곡히 부탁드려도 할수 없었습니다,,그런데 그 아이가 또 죽어도 집에 안간다고 때를 부려서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그 아이가 조용하지만 모든것에 잘 따라 주고 있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저녁 무렵에 아이들 데리러 오셧는데 창밖으로 아이들이 하던것을 지켜 보신 어머니께서 이제야 맘이 놓이셨는지 흐뭇한 미소를 보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잘 적응하고 잘 하고 있는데 아무걱정 마시라고 말씀 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주일날도 데려다 주시고 끝난 다음에 전화 드렸더니 인사도 못하고 간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담주에도 보내주신다고 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정말 어느 아이 ㅎㅏ나 소중하지 않는 아이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말썽을 부리고 말을 듣지 않아도 다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였습니다~
다 마무리 하고 전도사님께서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칭찬을 하시고 우리모두는 서로를 위해 수고했다며 박수를 보내며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6월은 너무나 긴 한달이였습니다~몸이 너무 좋치 않았고 회사일도 바쁘고 모든것이 바빴지만  몇달을 아파 고생하던 어깨도 낳게 해주시고 제가 맡은 것도 잘 할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새로운 친구들 잘 관리 하여서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섬기것이며~  이 아이들이 지구촌에 있는 모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이번에 배운데로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할수 있는 귀한 어린이 선교사역활을 잘 할수 있길 또한번 기도합니다~

유선경 전도사님~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울 선생님들 이제 다리 뻣고 주무셔도 될거같네요~ㅎㅎ또 함께 하시지 못한 선생님들 맘으로 기도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섬겨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무엇보다고 수고한 울 유년부 아이들에게 잘 했다고 칭찬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모두 수고 했고 사랑합니다~
유년부 화이팅~~!!
하진국  (2012-7-02 PM 06:46)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목!!좀 추스리시구요. ㅎㅎ 새로운  어린영혼들과
더 아름답게 , 멋지게 섬기시길 기대합니다.^^
박성국  (2012-7-02 PM 07:36)
앞장서 최선을 다하시는 윤향숙셈 덕분에
더힘을 내게 되었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전도사님,선생님들,함께 수고해주신 보조선생님들
참여한 모든 친구들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네요~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장영범  (2012-7-02 PM 08:16)
사랑하는 윤향숙선생님 그리고 집사님 참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볼때마다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시는 고마운분 그리스도 그 분 같으신 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그래도 선생님 같으신 분이 있어 그래도 집사님 같으신 분이 있어 공동체가 따듯한가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기쁨과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김순희  (2012-7-03 AM 01:34)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의 열매가
유년부 가운데 풍성한 은혜로 더해 주심이 감사하네요.
수고하신 모든 샘들 홧팅!
정영섭  (2012-7-03 AM 08:23)
유년부 여름성경학교를 보면서 모든 선생님들이 힘에 넘치도록 애쓰고 수고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러다가 쓰러지시면 안되는데'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잘 감당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수고와 헌신으로 뿌린 것만큼 풍성하게 거두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황미아  (2012-7-03 AM 09:23)
사랑이 넘치시는 눈물의 여왕 윤향숙선생님!!
이글을 쓰시면서도 감동의 눈물을 훔치시며 적고계실 모습 상상하니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또 기쁨으로 은혜로 감동으로 실천하시는 샘의 모습 가까이서 뵙게되어 즐거운 순간이었던거 같아요.......저도 항상 그랬어요!!   이런분과 가까이서 교제하고 싶다!!! 그렇게요^^

와~~~ 유년부 잔치 너무도 성대하게 잘 치뤄진거 축하축하 드리구요!!
하나님께서도 많이 기뻐하고 또 축복을 부어주시시라 믿습니다~~~

맨날 유치부아이들과 보내다가 머리 큰 유년부 녀석들과 마주하기는 "앗! 빡세다!!!" 하고 느끼긴 했지만
보람되고 또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유전도사님!! 이정순부장님!!
수고한다고 감사하다고 매번 볼 때마다 환하게 감사인사를 해주시던 모든 샘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게 잘하셨습니다~~~~
이번 주 푹~~  주의 품에서 쉼을 즐기시길!!!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윤희선  (2012-7-03 AM 11:04)
정말 아직도 그감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모든 유년부쌤들과 기꺼이 헌신해주신 보조쌤들.전도사님,울 부장님..모두모두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고사리같은 손 모으고 기도드리며 찬양하는 애들을볼땐 눈물이 다나더군요. 더욱이 교회첨나온 애가 선생님 담주에 또와도 되요? 하고 물을땐 할렐루야를 외쳤더랬죠.이 모든것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석향남  (2012-7-09 AM 12:26)
유년부 선생님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준비된 성경학교임을 경혐했습니다...저도 아직 아이들의 모습과 선생님들의 열정이 느껴질정도네요...함께하게 해 주신것에 오히려 감사한 맘이 듭니다.
항상 연약하지만, 최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윤향숙 집사님~그 모습 저도 닮고 싶어요~~~
주 안에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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