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잠이 안와요...
자유게시판이라길래 슬쩍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초신자입니다. 아직 성경 말씀도 잘 모르고, 교회 생활도 이제야 적응해 나가는 중입니다.
가끔 기도를 시키면 땀이 날 정도로 벌벌 떨며 10초 내외로 기도를 마치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목장 식구들, 1부 예배 참석하시는 자모실 분들 말고는 거의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 제가 암송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처음 보는 생소한 성경 구절들도 많지만, 한주 한주 지내다 보니 마음 깊은 곳에서 뭔가 꽉 채워지는 느낌? 그런게 있더군요..지금도 암송 일기를 막 마쳤는데, 뭔가 흥분된 느낌이랄까요?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우리 목장 식구들도 생각나고, 엊그제 운동회 했던 것도 생각나면서,
아..내가 교회라는 공동체에 들어와서 정말 한 가족처럼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는 구나...
하나님으로 인해 맺어진 사랑과 끈..
그리고 내가 교회를 위해 뭔가 할 일이 없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암튼 요즘은 하루하루가 넘 기쁘고 목장 있는 금욜, 교회가는 화, 주일이 기다려 집니다.
암송 덕분에 하루하루 말씀으로 생활 할 수 있어 넘 좋기도 하구요..
어쩜 좋죠?
잠이 안올 정도로 울 청양교회가 좋구요..하나님이 넘넘 좋아지니 말이에용...
사랑합니다~
저는 초신자입니다. 아직 성경 말씀도 잘 모르고, 교회 생활도 이제야 적응해 나가는 중입니다.
가끔 기도를 시키면 땀이 날 정도로 벌벌 떨며 10초 내외로 기도를 마치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목장 식구들, 1부 예배 참석하시는 자모실 분들 말고는 거의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 제가 암송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처음 보는 생소한 성경 구절들도 많지만, 한주 한주 지내다 보니 마음 깊은 곳에서 뭔가 꽉 채워지는 느낌? 그런게 있더군요..지금도 암송 일기를 막 마쳤는데, 뭔가 흥분된 느낌이랄까요?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우리 목장 식구들도 생각나고, 엊그제 운동회 했던 것도 생각나면서,
아..내가 교회라는 공동체에 들어와서 정말 한 가족처럼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는 구나...
하나님으로 인해 맺어진 사랑과 끈..
그리고 내가 교회를 위해 뭔가 할 일이 없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암튼 요즘은 하루하루가 넘 기쁘고 목장 있는 금욜, 교회가는 화, 주일이 기다려 집니다.
암송 덕분에 하루하루 말씀으로 생활 할 수 있어 넘 좋기도 하구요..
어쩜 좋죠?
잠이 안올 정도로 울 청양교회가 좋구요..하나님이 넘넘 좋아지니 말이에용...
사랑합니다~
정영섭 (2011-10-18 AM 08:49)
전상일 (2011-10-18 AM 09:41)
이선영 (2011-10-18 AM 10:32)
윤향숙 (2011-10-18 AM 11:06)
박대종 (2011-10-18 PM 04:34)
문현규 (2011-10-18 PM 05:43)
최연옥 (2011-10-19 AM 09:31)
장복숙 (2011-10-19 PM 10:58)
이소윤 (2011-10-22 AM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