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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연주-문영수(2011.5.3)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1.05.20 12:07, View : 3079 
연주자:최성근.유초동.이노현.강수종
이후로도 어제의 연주보다 더 멋진 연주는 볼 수 없을 거란 아쉬움이다.
참으로 '놀라운 은총'이었다.
계속되는 삑삑소리는 나의 가슴을 울렸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어제의 감동으로 가슴이 먹먹하다.
하나님 주신 능력으로 그분들이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그분들의 연주가 더 아름답다.

간주가 나온다.
어찌할 수 없는 감사함에 난 중간 박수를 친다.
최고의 연주에 대한 작은 감사였다.

하늘의 소리를 연주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연주임을 난 또 한번 느낀다.

'나의 목자되시어 나로 부족함 없게 하시고
푸른 풀밭에 평화로이 누워 쉬게 하시고
목마름 없게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나의, 우리의, 여호와이심을 감사하게 한
정말 아름다운 연주였음에
네분께 감사를 드린다.

글이 길어지면 어제의 감동이 떨어질거 같다. 그만 써야지.

아름다운 도전과 변화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하나님의 자녀들!
교회지기  (2011-5-20 PM 12:21)
잘하지 못했는데도 은혜로 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집사님과 같이 격려와 잘하라는 박수가 있기에 다시설수 있습니다
이것이 한 교회 지체안의 사랑이 아닌가 합니다

다음에는 더 잘준비하여 더 멋진 하모니로 연주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성도님들에게는 감동을...

어느분의 말씀처럼 잘 할때 까지 앵콜~~ 05.03. 11:34 -  강수종
교회지기  (2011-5-20 PM 12:21)
집사님, 덕분에 드디어 청양한인교회 홈에 등록을 했습니다.(답글쓸려구요)
잘하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좋은말로 위로해 주시니 감사함니다, 앞으로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연주로 보답하겠습니다. 05.06. 11:32 -  유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