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제목
  경건의 삶 홀로있기 훈련 나눔
작성자
  신동수  Mail to 신동수
Date : 2015.06.09 11:41, View : 2524 

1) 홀로있기를 가졌던 시간과 장소

62() 오전 620분부터 820분까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교회 3층 청소년부실과 운동장 입니다.

 

2) 홀로 있기가 어려웠던 점

사실 그리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혼자서 있는 시간을 즐기는 터라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롭다거나 지루하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3)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얻어졌던 것

첫째는, 청소년부 복도에 걸려있는 아이들의 사진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많은 아이들과 관계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의 이름을 외우지 못하고, 이름과 매치를 잘 시키지 못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고, 그들의 얼굴을 하나 하나씩 시간을 내어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간되 되어서 좋았습니다.

 

둘째는, 아이들이 앉는 의자들을 보면서 아이들을 축복할 수 있었던 것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이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꿈 꿀 수 있도록, 이곳에 앉는 모든 아이들이 거룩한 예배자로 바로 서게 하시고, 예배 드림이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상황을 상상하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셋째는, 난탄 운동장에서 걷는 시간을 가져서 걸으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걸으면서 기도하니까 운동이 되기도 하고, 집중도 잘 되었습니다.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4) 홀로 있기를 일상 생활에 도입하기 위한 계획

두 장소가 나에게는 필요한 장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매일은 안되겠지만, 청소년부 실에 매 주 한 번 이상씩 올라가서 상상기도를 통해서 아이들을 축복하고,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매일은 아니어도, 아침의 시간에 운동장에 가서 기도하면서 걷기를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0 , 전체 708 , 8/36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568 청양한인교회 올해의 포도농사  2   신동수 2614 2015. 08. 08
567 더워요 더워~ 무더위네요...  1   박정건 2367 2015. 07. 31
566 2015 여름 비전파워 비전캠프 [키즈/청소년/청년] 박선영 2457 2015. 07. 05
565 경건의 삶 홀로있기 훈련 나눔 신동수 2524 2015. 06. 09
564 홀로 있기 훈련을 하며~~ 윤수정 2190 2015. 06. 08
563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얻어졌던 것 석향남 2348 2015. 06. 08
562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6   김명자 2352 2015. 06. 02
561 청도15기 아버지학교를 개설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7 강보승 2638 2015. 06. 01
560 정들었던 청양한인교회를 떠나면서....  2 교회지기 2887 2015. 05. 13
559 로마서 읽기 이 완 2354 2015. 05. 06
558 나의 로마서 읽기 김상덕 2192 2015. 05. 05
557 나의 로마서 읽기(송지연) 송지연 1912 2015. 05. 05
556 로마서 소리내서 한번에 읽기를 하며~~~ 이소윤 1886 2015. 05. 05
555 자연속에서 읽은 로마서...(박정건) 교회지기 2108 2015. 05. 05
554 나의 로마서 집중해서 읽기 석향남 2027 2015. 05. 05
553 로마서를 읽고나서...(정은주)  1 정 은 주 1940 2015. 05. 05
552 로마서 큰소리로 단숨에 읽기 고현진 2045 2015. 05. 04
551 나의 로마서 읽기 (박수연) 박수연 2040 2015. 05. 04
550 나의 로마서 읽기  1 윤수정 2123 2015. 05. 03
549 나의 로마서 집중해서 읽기(신동수) 신동수 2153 2015. 05.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