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9-09월: 무엇이 성숙인가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9.08.30 11:27, View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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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수없이 많은 설교를 듣고도 충격이 없는가?
우리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목사의 설교가 아니라
말씀대로 사신 예수님의 설교를 직접 들어야 한다.

크리스천이 배우고 들은 말씀대로 산다면 세상이 이토록 소란하고 혼란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많은 세월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헌금을 하는데도 많은 크리스천이 세상에 별다른 도전을 주지 못할뿐더러 그리 큰 감동도 주지 못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듣고 배운 앎이 손과 발의 삶이 되지 못한 까닭이다. 그러나 실은 그보다 더 큰 이유가 처음부터 잘못 듣고 잘못 배운 까닭이다.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다가 예수님이 진리임을 깨닫고 목사가 된 저자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종교 행위를 하면서 좋은 신앙인이라 착각하는 크리스천에게 신앙의 본질을 찾고 생명의 길, 진정한 성숙의 길을 걷도록 도전하고자 책을 냈다.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찾는 가장 빠른 길은 출발지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신앙의 길을 잃었을 때 가장 빨리 찾는 길은 예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예수님 첫 설교의 자리로 돌아가 그 발 앞에 앉아 온몸이 귀가 되어 듣고 또 듣는 것이다. 예수님의 첫 설교인 산상수훈은 ‘진정한 신앙인은 누구인가?’에 관한 말씀으로 시작해서, ‘성숙한 신앙인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들려준다.


저자소개
조정민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던 저자는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서 예수님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트위터 광장, 페이스북 우물가에서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고 있다.

미숙한 어른들 때문에 세상이 어지럽다. 교회라고 예외가 아니다. 예수님이 당시에 가장 많이 나무랐던 바로 그 종교인들이 지금 교회에도 모여 있다. 진정한 신앙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성숙한 신앙의 길은 무엇인가? 이 책은 신앙인의 정체성과 이 땅에서 살면서 맞닥뜨리는 실생활에서 성숙한 신앙인의 태도와 기준이 무엇인지 저자 특유의 명쾌한 통찰로 풀어준다.

저자는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온누리교회 목사, CGNTV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베이직교회 목사로 섬기고 있다. MBC <무한도전>, KBS <아침마당>, CBS <새롭게 하소서> 등에 출연했으며, 강단과 매체에서 복음과 신앙의 본질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WHY JESUS 왜 예수인가?》, 《WHY PRAY 왜 기도하는가?》, 《사람이 선물이다》, 《왜 일하는가?》, 《고난이 선물이다》(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새로운 복_복이란 무엇인가?
2. 소금과 빛_흔적 없이 사라지고 있는가?
3. 살인_살인의 본질은 무엇인가?
4. 간음_음란의 뿌리
5. 정의_너희도 온전하라
6. 위선_제발 티 내지 마라
7. 기도_바로 살게 하소서
8. 재물_왜 돈에 묶이는가?
9. 염려_날마다 걱정하는 이유
10. 비판_왜 남을 쉽게 비판하나?
11. 좁은 길_남을 먼저 대접하는 길
12. 반석_좋은 성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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