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9-03월: 팀 켈러의 결혼을 말하다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9.03.01 03:07, View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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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월: 팀 켈러의 결혼을 말하다

책소개
팀 켈러의 균형 잡힌 성경적 결혼관으로 결혼 생활에 출구를 찾다

팀 켈러는 성경을 지침으로 삼고, 서른일곱 해 동안 함께 결혼 생활을 한 아내, 캐시 켈러의 예리한 해석을 덧붙이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기 위해 결혼 제도를 만드셨음을 보여 준다. 또한 남편과 아내는 더할 나위 없이 신비롭지만 그만큼 오해와 착각도 많은 관계임을 밝혀 준다. 하나님을 알고 더 깊이 사랑하고자 한다면,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명쾌한 해석과 결혼 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더없이 중요한 가르침들을 이 책을 통해 반드시 얻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팀 켈러
저자 : 팀 켈러
저자 팀 켈러(TIMOTHY KELLER)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뉴스위크>로부터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은 팀 켈러 목사. 그는 리디머 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뉴욕 한복판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역동적인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있다. 리디머 교회 성도들은 ‘맨해튼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회중’이라고 불린다. 개척 당시 50여 명의 성도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약 8천 명의 성도들이 주일마다 모여 예배를 드리고 3만 명 이상이 그의 설교를 다운로드 받고 있다. 그들은 주로 대도시의 전문직 종사자들로, 미국 문화 전반과 그 아이디어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젊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팀 켈러는 ‘결혼하면 십중팔구 불행해질 것 같다’며 결혼을 주저하거나 두려워하는 교회의 싱글들을 만나면서, 이들에게 성경적인 결혼관이 필요함을 절감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결혼이 어떤 것인지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청년들의 뿌리 깊은 결혼 비관론에는 계몽주의 사상이 낳은 ‘자아실현을 위한’ 자기중심적인 결혼관이 있음을 지적하며, 하나님이 원래 우리에게 주신 ‘결혼의 온전한 의미’를 차근차근 풀어 나가고 있다. 그는 결혼보다 더 위대한 인간관계는 없으며, 배우자를 알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보람 있고 경이로운 일임을 보여 준다.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버크넬 대학을 졸업하고 고든 콘웰 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일과 영성》,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이상 두란노)와 《살아 있는 신》,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이상 베가북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결혼, 그 영광스러운 비전을 위하여

part 1 결혼은 현실이다
결혼하면 불행해질 것 같다
1 결혼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으라

이런 남편, 아내와 정말 살고 싶지 않다
2 성령의 도우심으로 자기 중심성과 맞서라

part 2 결혼은 성장이다
사랑하는데 꼭 혼인신고가 필요하다
3 서로를 책임지겠다는 공개적인 약속이다

외롭지 않으려고 결혼했다
4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한 몸 되는 것이다

콩깍지가 벗겨졌어도 계속 살아야 하나
5 진실한 사랑은 그때부터 시작이다

우리 부부,달라도 너무 다르다
6 ‘다름’의 복을 누리라

part 3 결혼은 하나 됨이다
독신은 잘못된 선택인가
7 하나님과 하나 되는 싱글은 아름답다

왜 잠자리는 부부끼리만 해야 하나
8 성생활은 결혼의 언약을 새롭게 하기 위한 것이다
에필로그 사랑이 결혼이라는 집을 떠받치게 하라

부록 우리 집에서 ‘의사 결정’을 할 때의 원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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