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7-11월: 탕부 하나님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7.12.08 04:22, View :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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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더는 새로울 것 없다 치부되는 복음에 대한 예리한 도발

영적 불모지인 뉴욕 한복판에서 일궈 낸 사역을 통해 도심 목회 및 교회 개척의 새로운 청사진을 보여 준 동시에,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룬 명저로 널리 알려진 팀 켈러. 작가로서의 팀 켈러를 사랑하는 애독자는 물론이고, 막연히 어려울 거라는 생각에 그의 책을 선뜻 펴지 못했던 이들까지도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게, 저자 특유의 지성적 문체로 ‘탕자의 비유’의 본질적 메시지를 파헤친 《탕부 하나님》. 더없이 복음의 핵심을 짚어 냈고, 우리가 ‘다 안다’ 자부하는 성경 속 친숙한 이야기에 ‘탕부 하나님’이라는 제목만큼이나 도발적으로 접근했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 이상 읽고, 반드시 중심에 새겨야 할 메시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팀 켈러
저자 : 팀 켈러
저자 팀 켈러(TIMOTHY KELLER)는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탁월한 변증가이자,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이는 기독교 사역자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로, 방황하고 회의하는 이 시대 수많은 젊은이들을 역동적인 하나님나라 역사의 장으로 초대해 왔다. 1989년에 시작한 리디머교회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현재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멀티사이트 교회가 되었으며, 각각의 성도가 복음에 깊이 뿌리박힘으로써 “맨해튼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는 회중”이라고 불린다.

팀 켈러는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뒤, 버지니아에서 9년간 목회자로 사역했고,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가르쳤다. 특히 도회지 선교에 힘써 왔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 개척을 도왔다.

그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WWW.REDEEMER.COM WWW.TIMOTHYKELLER.COM


역자 : 윤종석
역자 윤종석은 《마음의 길》, 《은혜, 은혜, 하나님의 은혜》, 《차별없는 복음》, 《순종》, 《하나님의 임재 연습》,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결혼 건축가》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들어가는 말. 아들들을 위해 사랑을 탕진하시는 하나님
잃어버린 두 아들의 비유

1. 나는 왜 예수 앞에 나오는가
오늘날도 두 부류가 예수님 주위를 맴돈다

2. 우리도 ‘잃어버린 두 아들’처럼 질주한다
나는 맏아들인가, 둘째 아들인가

‘죄’에 대한 더 깊은 이해
3. 스스로 하나님 노릇한다면, 충성했어도 죄다
‘죄’는 단순히 규범을 어기는 것 그 이상이다

‘잃어버림’에 대한 더 깊은 이해
4. 두려움에 기초한 맹종, 불순종만큼 위험하다
맏아들도 둘째 못지않게 ‘잃어버린 존재’다

‘대속’에 대한 더 깊은 이해
5. ‘진정한 형’이 날 찾으러 이 땅에 오셨다
형이 찾아야 하고, 형이 대가를 치러야 한다

‘희망’에 대한 더 깊은 이해
6. 이 세상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의 여정이다
그날에 우리는 아버지 집, 영원한 잔치에 참여할 것이다

‘구원’에 대한 더 깊은 이해
7. 아버지 잔치는 이미 시작됐다, 들어가 누리라
예수 복음은 지금, 여기서의 삶부터 바꾼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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