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8-2월: 예수 예수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8.01.31 11:15, View : 327 
파일다운
예수예수.jpg (20.5KB)



2018-2월: 예수 예수


책소개
『팀 켈러의 예수, 예수』는 ‘복음의 시작’을 알리는 책이기에 비신자들에게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전도용 선물로도 매우 좋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말로는 예수님 생일을 축한다고 말하면서 실은 비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엉뚱한 것들을 기대하며 그날을 보내는 신자들을 일깨워 교회 절기나 공휴일이 아닌 성육신과 구원의 감격과 감동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상과 현실 사이, 영원과 시간 사이를 뚫고 우리 사는 세상에 하나님이 오셨다. 약속대로 오셨던 예수님은 약속대로 마지막 그 날에 다시 오실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를 찾아 이 땅에 오신 예수의 이름을 되찾고, 그분이 다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새롭게 결단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팀 켈러
저자 팀 켈러(TIM KELLER)는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담임목사다.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삶의 모든 현장이 복음에 깊이 뿌리박히는 데 집중하는 설교는, 교인들을 “맨해튼에서 가장 활력 넘치는 회중”으로 변모하게 했다. 나아가 지역을 넘어 매주 3만여 명 이상이 교회 웹사이트를 통해 그의 설교를 듣고 있다.

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저서로는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의 설교》,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WWW.REDEEMER.COM WWW.TIMOTHYKELLER.COM


역자 : 윤종석
역자 윤종석은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마음의 길》, 《은혜, 은혜, 하나님의 은혜》, 《순종》, 《하나님의 임재 연습》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목차

프롤로그. 소란한 축제에 가려진 한 사람을 찾아서

이 시대가 외면하는 진실
Part 1. 어느 날, 우리 곁에 하나님이 직접 찾아오셨다

눈먼 세상의 빛, 예수
1. 지금 이대로는 어둠에서 헤어날 인생이 없다

울고 있는 인생의 생명줄, 예수
2. 흠투성이 인생들을 ‘은혜의 식탁’에 둘러앉히시다

우리 중 하나가 되신 하나님, 예수
3. 당신을 혼자 두지 않기 위해 당신처럼 되셨다

가장 낮은 데로 내려오신 왕, 예수
4. 내 속에 날뛰는 ‘헤롯 왕’이 물러나야 한다


온 삶이 예수 생명에 젖다
Part 2. 처음 우리를 지으신 분이 우리를 ‘다시’ 지으신다

예수, ‘믿는 은혜’를 주시다
5. 믿음의 여정, 그분의 이끄심이 필요하다

예수, ‘보는 눈’을 주시다
6. 복음을 바로 보는 만큼 두려움은 힘을 잃는다

예수, ‘흔들리지 않는 평화’를 주시다
7. 마음을 찌르는 칼, 참평화를 위한 불화다

예수, ‘그분 자신’을 주시다
8. 되찾은 그 이름 예수, 이제 감출 수 없으리라


감사의 말



오늘 0 , 전체 158 , 4/8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8 2019-05월: 걷는 사람   교회지기 497 2019. 05. 15
97 2019-04월: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교회지기 292 2019. 04. 04
96 2019-03월: 팀 켈러의 결혼을 말하다   교회지기 265 2019. 03. 01
95 2019-02월: 기적인가 우연인가   교회지기 279 2019. 01. 30
94 2019-01월: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보는 21세기 한국 사회와 교회   교회지기 281 2019. 01. 08
93 2018-12월: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교회지기 266 2019. 01. 08
92 2018-11월: 환자 혁명   교회지기 264 2018. 11. 15
91 2018-10월: 왜 분노하는가?   교회지기 232 2018. 10. 10
90 2018-9월: 우리 동네 중보팀은 날마다 응답이다   교회지기 283 2018. 10. 10
89 2018-8월: 예수와 하나가 되라   교회지기 322 2018. 08. 08
88 2018-7월: 어 성경이 읽어지네(신약)   교회지기 395 2018. 06. 28
87 2018-6월: 어 성경이 읽어지네(구약)   교회지기 275 2018. 06. 28
86 2018-5월: 성경신학과 조직신학   교회지기 245 2018. 05. 22
85 2018-4월: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교회지기 310 2018. 04. 07
84 2018-3월: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교회지기 304 2018. 03. 17
83 2018-2월: 예수 예수   교회지기 327 2018. 01. 31
82 2018-1월: 세계관을 분별하라   교회지기 269 2018. 01. 11
81 2017-12월: 내가 만든 신   교회지기 261 2017. 12. 08
80 2017-11월: 탕부 하나님   교회지기 1404 2017. 12. 08
79 2017-10월: 타협의 거센 바람   교회지기 250 2017. 0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