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8-11월: 환자 혁명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8.11.15 06:02, View : 265 
파일다운



<p>2018-11월:환자 혁명</p>
<p> </p>
<p><br><strong><font size="3">책소개</font></strong></p>
<p>건강을 되찾고 싶다면 자신의 건강 주권부터 먼저 회복하라!</p>
<p>미국에서 열정적으로 환자들을 돌보며 유튜브 채널 ‘DR. JOSHUA CHO’, 네이버 카페 ‘닥터조의 건강 이야기’를 통해 환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의사 조한경이 기존의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들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환자 혁명』. 저자는 이 책에서 환원주의적 대증요법에 매몰된 현대 의학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17년간의 환자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치료일수록 환자의 능동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는 처방을 내린다.</p>
<p>최첨단 의료 기술이, 인류를 구원할 신약 개발이, 과학이, 테크놀로지가 답을 갖고 있을 것이란 확신에 찬 환상에 빠져 있는 환자들에게 환자가 주체가 되어 중심에 서지 않으면 그 어떤 병도 고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환자들을 질병 치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존재로 이끌어낸다. 질병의 문제를 다르게 접근하는 삶의 방법으로 환자들을 초대하며 감기에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질병 예방과 치료의 성공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p>
<p> </p>
<p></p>
<p><strong><font size="3">저자소개</font></strong></p>
<p>조한경</p>
<p>환자들을 향해 ‘병원에 오라’고 외치는 대신, ‘자기 병에 더 큰 관심을 가지라’고 잔소리하는 의사. <br>서울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간 그는 남가주대학(USC)을 졸업하고 2000년 카이로프랙틱 척추신경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에 위치한 진료실에서 열정적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br>레이저 통증 클리닉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던 당시, 콜레스테롤 저하제 복용 환자들에게서 말초신경통이 흔하다는 사실과, 단순한 레이저와 약물 치료만 받는 환자들에 비해 지방산 복용을 처방한 환자들의 치료 결과가 더 좋다는 사실에 착안해 본격적으로 영양학과 기능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항노화학회와 통합의학학회의 수련의 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기능의학 보드 펠로 과정 중에 있다. <br>조한경 원장이 추구하는 진료는 환자들의 ‘질병을 관리’해주는 차원이 아니라 ‘진정한 건강’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를 가능케 하는 유일한 방법은 ‘환자 교육’과 ‘영양’뿐이라고 그는 굳게 믿고 있다. 의사의 말이라면 맹목적으로 따르는 ‘무식한’ 환자들을 일깨우기 위해 왜 병이 생겼는지, 어떻게 하면 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지 환자 본인도 한 번쯤은 직접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그는 환자의 관심이 치료 결과를 바꾼다고 확신한다. <br>조 원장은 환자들에게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온 것으로 내 할 일은 다했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환자가 주체가 되고, 의사는 도울 뿐이라는 것이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관절염, 골다공증, 암 등 대부분의 현대 성인병들은 환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고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br>그의 유튜브 채널 ‘Dr. Joshua Cho’는 5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p>
<p> </p>
<p> </p>
<p><strong><font size="3">목차</font></strong></p>
<p>프롤로그 _ 매주 목요일이면 진료실을 비우는 이유 </p>
<p>제1장 현대 의학 진단  <br>현대 의학의 참담한 성적표 <br>제약 회사: 현대 의학의 가장 큰 비극 <br>병원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처방하지 않는 이유 <br>현대 의학의 정체성: 문제 해결이 아닌 증상 완화 <br>기능의학의 탄생: 의사는 약을 처방하는 사람이 아니다 </p>
<p>제2장 현대 과학 진단  <br>도구로 전락한 과학: 현대 의학은 정말 과학적일까? <br>사람을 섬기는 과학 vs 기업을 섬기는 과학 <br>가공식품업계의 유일한 관심 <br>의사들도 속는 의학 연구 논문 </p>
<p>제3장 현대 사회 진단  <br>현대인들의 건강 관리를 재정 관리에 비교하면 <br>의료보험과 건강보험은 다르다 <br>핑크 리본의 불편한 진실 <br>유전학적 허무주의에 빠진 현대 의학 </p>
<p>제4장 건강을 결정짓는 5요소  <br>영양: 가공식품이 아닌 진짜 음식을 먹어라 <br>면역: 병균이 아니라 몸의 내부 환경이 문제 <br>수면: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건강에 투자하는 시간 <br>스트레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듯 웃기 <br>환경오염: 질병이 증가하는 분명한 이유 </p>
<p>제5장 2차 소견 <br>당뇨병: 음식 때문에 생긴 병은 음식으로 고쳐라 <br>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만 집착하지 마라 <br>콜레스테롤: 질병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생존의 필수품 <br>심장마비, 심근경색: 단순한 배관 문제로 보면 안 되는 이유 <br>허리 디스크와 퇴행성 관절염: 인체를 건축 구조물로만 바라본 결과 <br>역류성 식도염: 증상만 완화하는 대증요법의 대표적 실패 사례 <br>갑상선 질환: 과잉 진료의 대표적인 비극 <br>요로결석: 재발의 아이콘 <br>우울증: 마이클 잭슨과 휘트니 휴스턴 </p>
<p>제6장 환자 혁명  <br>비만: 영양 과다가 아니라 영양 결핍 <br>암: 사형 선고가 아닌 몸의 경고 신호 <br>장점막 누수 증후군: 온전한 건강 회복을 위한 첫걸음 <br>자가면역 질환과 아토피: 아이들 면역 시스템이 열 받은 이유 <br>전염성 질환: 신종 플루에서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까지 <br>감기 vs 독감 vs 유사 감기: 감염성 질환에 대한 오해들 <br>항생제: 아무리 좋아도 남용해서는 안 되는 이유 <br>백신: 집단면역에서 암 예방 백신까지 </p>
<p>에필로그 _ 이제는 건강 주권을 회복할 때<br></p>


오늘 0 , 전체 158 , 4/8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8 2019-05월: 걷는 사람   교회지기 497 2019. 05. 15
97 2019-04월: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교회지기 293 2019. 04. 04
96 2019-03월: 팀 켈러의 결혼을 말하다   교회지기 266 2019. 03. 01
95 2019-02월: 기적인가 우연인가   교회지기 279 2019. 01. 30
94 2019-01월: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보는 21세기 한국 사회와 교회   교회지기 281 2019. 01. 08
93 2018-12월: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교회지기 267 2019. 01. 08
92 2018-11월: 환자 혁명   교회지기 265 2018. 11. 15
91 2018-10월: 왜 분노하는가?   교회지기 232 2018. 10. 10
90 2018-9월: 우리 동네 중보팀은 날마다 응답이다   교회지기 284 2018. 10. 10
89 2018-8월: 예수와 하나가 되라   교회지기 323 2018. 08. 08
88 2018-7월: 어 성경이 읽어지네(신약)   교회지기 395 2018. 06. 28
87 2018-6월: 어 성경이 읽어지네(구약)   교회지기 275 2018. 06. 28
86 2018-5월: 성경신학과 조직신학   교회지기 245 2018. 05. 22
85 2018-4월: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교회지기 310 2018. 04. 07
84 2018-3월: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교회지기 304 2018. 03. 17
83 2018-2월: 예수 예수   교회지기 327 2018. 01. 31
82 2018-1월: 세계관을 분별하라   교회지기 270 2018. 01. 11
81 2017-12월: 내가 만든 신   교회지기 262 2017. 12. 08
80 2017-11월: 탕부 하나님   교회지기 1404 2017. 12. 08
79 2017-10월: 타협의 거센 바람   교회지기 251 2017. 0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