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6-7월: 오직 예수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6.12.02 02:12, View :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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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라비 재커라이어스의 예수 변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굳이 그것이 진리인지 따지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믿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영적인 모든 것을 질문 없이 수용하는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 진리와 절대성을 겸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관용의 미명 하에 진리를 포기하는 이 시대를 향해, 예수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답임을 증거하고 있다.

1장에서 라비는 “진리는 거짓된 관용의 제단에서 희생”되고 있다고 표현하고, 2장에서 성경에서 예수님의 기원을 영원이라 주장한다고 밝힌다. 3장에서 기독교 신앙을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가 증거 불충분 때문인지 아니면 증거 은폐 때문인지를 논한다. 4장에서 예수님께서 자신의 살과 피를 우리 영혼을 위한 음식과 음료로 내주신 것을 언급하고, 5장에서는 고통, 고난, 재난과 하나님의 존재의 양립 문제를 다룬다. 6-7장에서는 예수님의 침묵을 다룬다.

 


 

저자소개


라비 재커라이어스

저자 : 라비 재커라이어스
저자 라비 재커라이어스(RAVI ZACHARIAS)는 탁월한 기독교 변증가로, ‘라비 재커라이어스 국제 사역’(RZIM: RAVI ZACHARIAS INTERNATIONAL MINISTRY)의 대표다. 매주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사람들이여 생각하라’(LET MY PEOPLE THINK)를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마음은 유하지만 지성은 면도날처럼 날카롭다.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놀라운 영적 감식력과 지적 순전함을 갖춘 사람”이라 평했다.

그는 인도의 유복한 가정에서 세도가인 아버지의 기대 속에 자랐지만, 내면의 깊은 외로움과 고통으로 오랫동안 방황했다. 그러던 중 누이의 초대로 참석한 청소년 집회에서 주님을 처음 소개받았지만, 이후 계속되는 무의미한 삶에 결국 자살을 시도하게 되었다. 그때 병원에서 성경을 읽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고, 이후 자신처럼 고뇌하는 이들을 위해 기독교 변증가의 삶을 걸어가고 있다.

20세 때 캐나다로 이민해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휴스턴 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신학과 법학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객원 연구원으로 현대 철학과 낭만주의 시대 문학을 공부했고, 얼라이언스 신학대학원에서 ‘복음주의와 현대 사상’ 학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기독교, 철학, 세계 종교, 이단 등에 관한 주제로 전 세계 50여 국에서 강연해 왔다. 수를 헤아릴 수도 없는 종교의 나라 인도 출신답게 그의 기독교 변증은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에 대한 해박한 이해를 바탕으로 탁월함을 자랑한다.

저서로는 《위대한 장인》(토기장이), 《이성의 끝에서 믿음을 찾다》, 《무신론의 진짜 얼굴》(이상 에센티아) 외 다수가 있다.

WWW.RZIM.ORG

역자 : 이상준
역자 이상준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두란노 천만큐티운동본부 및 온누리교회 청소년부, 대학청년부, 밴쿠버 온누리교회를 섬겼으며, 현재 양재 온누리교회 담당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가인 이야기》, 《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가 있으며, 역서로는 《제자제곱》, 《지옥은 없다?》(이상 두란노), 《위대한 장인》(토기장이) 등이 있다.

 


목차

 


?역자의 말
?프롤로그
Part 1거대한 벽 앞에 서다
1. 나는 누구이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Part 2 이렇게 종교가 많은데, 왜 꼭 예수인가
2. [예수의 기원] 당신은 목수의 아들 아닌가요?
신의 부름을 받은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신이다

3. [믿음과 이성] 증거가 없어서 못 믿겠어요
최고의 증거인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을 뿐이다

4. [구원의 유일성] 종교는 취향 아닌가요?
구원은 생명의 문제다

Part 3 인생의 유일한 답인 예수께 물으라
5. [고통의 이유] 이 고난은 내 죄 때문인가요?
고난도 하나님의 큰 그림 안에 있다

6. [십자가의 침묵] 죽음 앞에서 왜 침묵하셨어요?
이미 진리가 충분하고 명확하다

7. [이 땅의 통치자] 이 땅의 정원사가 당신인가요?
우리가 만든 신을 믿겠는가 우리를 만드신 신을 믿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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