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6-10월: 팬인가, 제자인가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6.12.02 02:13, View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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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초대에 응하도록 촉구하는 강력한 부름!

『팬인가 제자인가』는 미국 사우스이스트 크리스천교회의 교육목사인 카일 아이들먼이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편안하고 안전한 길로만 예수님을 따라 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큰 확신을 가질 것을 다양한 일화와 말씀을 통해 촉구하고 있다. 많은 교회가 성전이 아닌 스타디움으로 변질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우려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예수님에 대한 단순한 열광, 친밀감을 헌신으로 착각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스스로 노예가 되어 은혜와 구속을 감내할 것을 권고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카일 아이들먼

저자 : 카일 아이들먼
저자 카일 아이들먼 (KYLE IDLEMAN)은 미국의 켄터키 주 루이빌에 있는 사우스이스트 크리스천교회의 젊은 교육목사다. 젊은 목회자답게 유쾌하고 활달하며 타협하지 않는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신앙교육을 시도하며 만든 (믿음의 여행)와 (부활절 체험) 등의 DVD 시리즈를 통해 상을 받기도 했다. 그의 신앙적 열정과 역량을 잘 보여 주는 것이 이번에 처음 출간한 「팬인가, 제자인가」(NOT A FAN)이다. 이 책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자 자신이 예수님의 팬(FAN)에 불과했음을 깨닫고 돌이켜 제자의 길을 찾은 경험과 말씀을 담은 글로서, 미국 기독교 사회 내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책의 메시지에 도전을 받아 예수님의 팬이 아니라 제자로서 살려는 사람들이 ‘NOT A FAN’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운동의 확산 과정에서 NOT A FAN FOLLOWERJOURNAL과 십대용 NOT A FAN 등 파생 도서를 낳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은 지난 1년 간 아마존 전체 순위에서 500위, 제자도와 전도 부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가족으로는 아내 데지래와 슬하에 어린 네 자녀가 있다.

역자 : 정성묵
역자 정성묵은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무역 회사에서 통역과 번역 일을 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93세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새로운 도전」, 「악의 문제 바로 알기」, 「하나님에 관한 불변의 진리」, 「하나님의 은혜」, 「긍정의 힘」, 「잘되는 나」, 「카존」, 「사랑하면 전도합니다」(이상 두란노),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랜덤하우스코리아), 「기독교를 생각한다」(청림출판)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프롤로그나는 팬이었습니다

1부가장 행복한 부르심, 나를 따르라
1. 팬인가? 제자인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2. 말뿐인가? 행동인가?
말로만 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

3. 지식인가? 친밀함인가?
반쪽짜리 마음으로는 어림도 없다

4. 많은 애인 중 한명? 단 하나뿐인 애인?
대가를 제대로 알고 시작하라

5. 율법인가? 은혜인가?
종교 활동을 잘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6. 자신의 힘인가? 성령 충만인가?
자신의 힘을 의지하면 여지없이 깨진다

7. 의무인가? 관계인가?
예수님과 가슴과 가슴이 통해야 한다

2부가장 고통스런 부르심, 자기를 부인하라
8. 열린 초대
부르심은 자격을 따지지 않는다

9. 열정적 추구
불같은 사랑으로 예수를 따르라

10. 완전한 포기
인생의 근사한 권리를 모두 포기하라

11. 날마다 헌신
죽고 또 죽으라

3부가장 충격적인 부르심, 와서 죽으라
12. 나는 ‘어디든지’ 간다
예수님이 지시하면 어디든지 따라나선다

13. 나는 ‘언제든지’ 행한다
더 이상 변명하거나 꾸물대지 않는다

14. 나는 ‘무엇이든지’ 드린다
전부를 드리지 않으면 드리지 않는 것이다

에필로그내 마음속의 윌리엄 보든의 세 문장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제자, 가장 행복한 부르심!

남김 없이, 후퇴 없이, 후회 없이
제자의 길을 가라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기쁨.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꼭 소유해야 할 소중한 가치다



예수님이 오늘, 우리를 자신의 팬이 아닌 제자로 부르신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세상과 예수님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매번 저울질하는 반쪽짜리 마음이 아니다. 이제 예수 앞에 전부를 내려놓고 오직 그분만을 따르라! 진정한 기쁨과 영혼의 만족은 오직 제자의 삶에만 있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초신자, 신앙의 재정비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을 위한 책! 지금 나는 예수님의 팬인가, 제자인가?

◆ 어린 시절 마이클 조던 사진 옆에 예수님의 사진을 붙여놓았던, 즉 예수 그리스도의 팬이었던 카일 아이들먼(Kyle Idleman)이 이제 어른이 되어 “팬이 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예수님은 자신의 팬이 많아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우리는 전적으로 항복하고 헌신한 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젊은 목회자답게 유쾌하고 활달하며 타협하지 않는 복음을 전하려는 열정이 있다. 그의 신앙적 열정과 역량을 잘 보여 주는 것이 이번에 처음 출간한 「팬인가, 제자인가」(not a fan)이다. 이 책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자 자신이 예수님의 팬(fan)에 불과했음을 깨닫고 돌이켜 제자의 길을 찾은 경험과 말씀을 담은 글로서, 미국 기독교 사회 내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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