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4-7월: 기도의 권능을 받는 법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4.07.29 07:01, View :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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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도의 권능을 받는 법』은 기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가장 복된 기도의 훈련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구하는 훈련이라고 제시한다. 따라서 기도 또한 한 번에 그치지 말고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라고 전한다. 이 책은 부흥과 관련하여 기도를 다루고,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활동의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기도도 다룬다. 저자가 전세계를 돌며 복음을 전할 때 전했던 기도의 설교내용도 실려있다.


저자소개

R. A. 토레이

20세기 초에 활동한 유명한 전도자요 성경신학자로, 그의 성령에 대한 가르침은 20세기 초 전 세계에 걸친 부흥운동에 불을 지피는 '하늘 불씨'가 되었다. 탁월한 복음 전도사인 그는 쉽고 단순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성경의 진리를 전하기로 알려져 있다. 미국 뉴저지에서 출생해 예일대학교와 예일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했고, 독일 대학에서 공부하였다. 1878년 회중교회 목사 안수를 받고, 오랫동안 무디와 동역하였으며 무디성서대학 학장과 무디기념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그는 구원받은 은혜에 만족하여 안일하게 지낼 것이 아니라 '성령세례'를 받아 능력 있게 복음을 증거하며 믿음의 사역에 힘써야 할 것을 역설했다. 믿는 자라면 성령세례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적인 의무임을 강조한 것이다. 이러한 그의 가르침은 자유주의 신앙의 차가운 이성주의(理性主義)와 죽은 정통의 무기력하고 나른한 신앙에 빠진 20세기 초의 신자들에게 거룩한 불덩이와 같은 역할을 했다. 그리고 성령세례에 대한 그의 강력한 권고는 웨일스와 인도, 뉴질랜드, 호주에서 일어난 부흥운동의 발화점이 되었다.

그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부흥의 불을 지폈다. 특히 그의 후손들은 신앙의 명문가를 이루었다. 장로교 목사였던 그의 아들 토레이 2세는 중국 선교사로 사역하다가 한국동란 후에는 대전 지역에서 장애인과 고아를 위해 사역했다. 특히 토레이의 성령론은 한국의 초기 선교사 하디와 무디성경학교 출신의 한국 선교사들에게 전수되어 1903년의 원산부흥운동과 1907년의 평양부흥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영혼구원의 현장에 복음의 사자후(獅子吼)를 터뜨리는 그의 메시지를 통해 미국, 영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의 10만 영혼들이 회심(回心)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 그의 직접적인 전도 방식은 이후 수많은 사역자들에게 복음전도의 모범이 되었다.

그의 후손들은 신앙의 명문가를 이루었다. 장로교 목사였던 그의 아들 토레이 2세(1887~1980)는 중국 선교사로 사역하다가 한국전쟁 후에는 대전 지역에서 장애인과 고아를 위해 사역했다. 토레이 3세는 한국에서 예수원 원장으로 오랫동안 사역한 대천덕(1918~2002) 신부(성공회 신부)이다. 토레이의 증손자이자 대천덕 신부의 아들인 벤 토레이 신부가 현재 예수원에서 사역 중이다.

목회와 복음전도 활동에 적극적이었던 그는 보수적인 신앙을 지키는 데도 앞장서서 「The Funda...(하략)


출판사 서평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기도는 따로 있다!!
기도응답은 누구나 받는 게 아니다
한 번에 그치지 말고,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라


하나님이 노No라고 하기 전까지, 기도를 멈추지 말라
성령의 사람 R. A. 토레이의 강력한 능력 기도의 비밀

‘성령의 사람’ 토레이는 사람들이 냉랭한 합리주의적 신앙에 빠지고, 생명력이 없이 무미건조한 교리의 나열만을 하는 ‘죽은 정통’을 떠받드는 것에 반기를 들어 ‘현재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재발견할 것을 역설했다. 성령님의 인격성, 믿음에 역동적인 능력을 공급해주는 성령세례, 기도의 힘, 영혼구원에 대한 토레이의 역설은 전 세계적인 심령부흥에 ‘불’(Fire)을 지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고, 성령 없이 무기력하고 나른한 상태에 빠진 오늘의 한국 크리스천들도 토레이의 강력한 하늘 불길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구태(舊態)에 젖은 차가운 심령이 뜨겁게 달구어져 진정한 심령부흥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규장에서 토레이의 불덩이 같은 말씀들을 ‘R. A. 토레이 파이어(Fire) 시리즈’로 출간한다.

기도의 권능을 받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가장 복된 기도의 훈련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구하는 훈련이다. 우리는 계속 기도하여 응답 받기 직전에 이른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려는 그 순간에, 기도를 중단하여 결국 그 복을 놓치고 만다. 우리가 구한 것이 우리에게 주어질 시간이 다가온다. 낙심하여 기도하기를 포기하지 말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프롤로그]
기도의 권능을 구하라!


오늘날 교회와 우리 사회에 시급히 요청되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진정한 부흥이다. 부흥이 일어나지 않으면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혁명은 인간 사회와 문명을 혼란과 무질서에 빠뜨릴 뿐이다. 지금은 배교(背敎)가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시대이다. 어쩌면 이 시대의 배교가 인류 역사상 마지막 배교일지도 모른다. 이 배교의 시대가 끝나기 전에 우리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이 사악한 배교에서 구해주실 지도 모른다. 그분이 다시 오시면 세상 나라들의 통치권을 그분의 전능하신 손안에 두실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이것이야말로 모든 부흥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영광스런 부흥이 될 것이며, 영원히 끝나지 않는 부흥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의 배교가 인류 역사상 마지막 배교일지 아닐지 우리는 모른다. 사실 현재의 배교보다 더 철저...(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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