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3-1월: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3.01.23 06:04, View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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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힘들다고 변명만 하고, 위로만 받을 것인가?죽자고 하면 반드시 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청년이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던 농산물로 성공한 CEO가 되기까지, 그의 이유 있는 성공 정신을 낱낱이 공개한다!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많은 창업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이영석 대표가 처음으로 밝히는 지극히 현실적인, ‘토종 한국식성공 마인드. 물려받은 재산이 없어서, 학벌이 달려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운이 지지리도 없어서다양한 변명을 앞세워 게으름 피웠던 이들에게 정신 번쩍 들게 만드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창업준비생, 창업자 들이 함께 읽고 마음을 다지기에 더없이 좋은 메시지가 될 것이다.이 책은 평범한 우리를 위한 책이다. 부모 잘 만나 평생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면, 혹은 일찍 성공해서 걱정 없이 호의호식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
 
이 책은 전적으로 없는 놈이 성공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에 관한 멋진 명언이나 타인의 그럴듯한 성공 스토리를 들먹이지 않는다
.
 
어디서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를 하는 대신, 무식한 장사꾼이 온몸으로 부딪쳐 깨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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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20년 장사 내공만큼이나 탄탄한 성공 정신은 책 속에서 쉴 새 없이 튀어나온다. 쥐뿔도 없이 시작해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깨친 내용인 만큼, 뜬구름 잡는 소리와는 거리가 멀다
.
 
꿈부터 꾸라는 말 대신, 꿈꾸기 전에 먼저 대가를 치를 단단한 각오부터 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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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비전이 없다면 과감히 때려치우라고 말하지 않고, 부모나 회사는 당신에게 비전을 주지 않으니 스스로 찾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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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려면 돈 내고 배우라고 말하고, 2시간 먼저 나오고 2시간 늦게 퇴근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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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같은 자기계발서가 아닌,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창업준비생, 창업자 들이 함께 읽고 마음을 다지기에 더없이 좋은 메시지가 될 것이다
.






 이영석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많은 창업 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이영석 대표.
 
항상 자신을 야채 파는 이영석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명함에는 대표라는 직함대신 야채장수라고 적어놓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이다.
 
장사만큼 정직한 게 없다’, ‘야채장사도 전문직이 될 수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땀을 흘려라라는 신조로 20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이벤트 회사에 취직했으나 능력보다는 편법이 판치는 기업문화에 상처와 좌절만 떠안은 채 그만두었다.

 
그 후 무일푼으로 오징어 트럭행상을 따라다니며 장사를 배운 그는 트럭행상으로 독립했고, 1998, 트럭행상으로 번 돈을 모아 서울에 18평짜리 야채가게 젊음 이곳에

 
자연의 모든 것(일명 총각네 야채가게’)’를 개업했다. 총각네에서는 품목은 골라도 품질은 고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고급 품질을 고수하고 있으며, 매일 재고율 0% 도전, 평당 최고 수준의 매출액, 해외 연수를 시키는 직원 교육 방식, 가게에서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은 이미 신화가 됐다.
 
트럭행상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전국 40여 개의 점포를 가진 대규모 농산물 판매 기업으로 성장했다. 평범한 동네 야채가게가 아닌 누구나 인정하는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던 이영석 대표의 이야기는 뮤지컬과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지금도 세계 각국의 신제품 과일에 대해 공부하고, 과일 품종마다 최적의 보관온도를 연구하고,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는 앞으로도 총각네가 장수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열정적이고 싱싱하게 살아가고 있다.

 

신동수  (2013-2-08 AM 10:30)
"부모는 비전을 주지 않으니 스스로 찾아라" 이 말이 정말 다가 오네요...무일푼으로 시작한 이영석씨의
입에서 나온 고백이어서 더 공감이 됩니다..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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