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3-2월: 에너지버스 1,2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3.02.19 11:50, View : 402 



<책소개>

월요일 아침, 조지는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자동차 바퀴가 펑크 나 있는 걸 발견한다.
하지만 그건 조지를 둘러싼 아주 숱한 고통 중 아주 작은 한 문제일 뿐이었다. 마치 세상이 온통 한통속이 되어 그를 괴롭히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의 가정생활은 아수라장이 돼 있고, 그가 팀장을 맡고 있는 직장생활 역시 벼랑 끝에 서 있다.
 
그가 일하고 있는 NRG 사는 곧 새로운 상품을 런칭할 예정이었고, 그 런칭에 실패하면 그는 직장에서 떨려날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직장 일에 코를 빠뜨리고 가정에는 소홀한 그에게 아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최후통첩을 해왔다.
 
출근길에 신발장에서 꺼낸 운동화 끈마저 자신에게 태클을 거는 심란한 일상,
 
조지는 그 일상으로부터 탈출시켜줄 무언가가 간절히 필요하다.
 
펑크 난 자동차 대신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기로 결심한 조지.
 
그는 거기서 조이라는 희한한 버스 운전사를 만나게 되고, 그로부터 2주에 걸쳐 자신의 인생궤도를 뒤바꿔놓을 10가지 룰에 대해 배우게 된다.
 
버스 운전사 조이는 조지를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구출해줄 획기적인 방법을 하나하나 제시해준다.
 
지치고 지리멸렬한 삶에 무언가 청량제가 되어줄 강력한 원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은 누구나의 바람이다.
 
알게 모르게 우리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에너지 뱀파이어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우리 안에 샘솟는 무한의 열정 에너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감염시키고, 그들이 다시 에너지로 충만해져 나에게 긍정 신호만을 보내주는 선순환의 삶. 그런 신나는 인생을 달려가는 방법을 이 책 에너지 버스는 담고 있다.

 2권에서는 그러한 삶의 행로에서 가장 방해가 되는 '불평불만'의 퇴치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2권에서는 신생 컴퓨터 회사 '이즈테크'의 팀장인 '호프(Hope)'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불가능할 것만 같은 '프로젝트'를 떠맡게 되었다. 이혼의 상처와 유방암에 걸렸을지도 모른다는 걱정 속에서, 회사의 중대한 위기를 맞은 호프. 개인적인 고통과 회사의 갈등이 고조에 이를 무렵, 호프는 우연히 들른 병원 간호사로부터 아주 간단하면서도 위력적인 방법을 듣게 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불평불만'은 해결책이 있는 비판이 아니라, 거의 습관적인 자학이나 만성적인 무기력이 포함된 불평으로, 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갉아먹고 있는다는 것.
 
저자는 이를 극복할 방법으로 '불평 금지 캠페인'을 제안하며 그 세 가지 원칙으로 '하지만 기법'을 이용해 생각 바꾸기, '축복'으로 받아들이기, '해결책'으로 바꾸어보기 등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존 고든

존 고든은 개인과 리더, 비즈니스 현장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소용돌이치게 만드는 최고의 에너지전문가라고 불린다.
 
코넬 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에모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펩 프로그램(PEP:포지티브 에너지 프로그램The Positive Energy Program)의 창시자로 미국 전역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벌여왔다.
 
그가 만든 에너지 솔루션은 수백 차례에 걸쳐 텔레비전 쇼와 잡지, 신문에 소개되었다. 또한 존 고든은 CNN의 아메리칸 모닝, NBC 투데이쇼, 맨즈헬스(Man's Health), 포브스 등의 인기 출연자이기도 하다.
 
미국의 NO. 1 에너지 코치로 불리는 그의 에너지 전략은 수백 차례에 걸쳐 텔레비전 쇼와 잡지, 신문에 소개되었으며 CNN의 아메리칸 모닝, NBC 투데이쇼 등에 출연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열정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들과 조직을 대상으로 왕성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에너지 버스, 에너지 어딕트(Energy Addict), 10분 에너지 솔루션(10-Minute Energy Solution)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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