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103-05월: 굿바이 게으름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3.05.28 09:23, View : 584 

책소개

『굿바이 게으름』은 게으름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하는 따뜻한 카운셀링이다. 꼭 빈둥거리는 것만 게으름이 아니다. 방향성 없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 한 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고, 완벽주의라는 덫에 빠져 결정을 끊임없이 미루고, 늘 바빠보이지만 실속은 없고,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게으르다.

게으름을 판단할때 가장 중요한 것을 "삶의 방향성이 있는가 없는가?"로 보는 이 책의 시각은 의미심장하다. 정신과 의사이면서 동시에 '변화'라는 자기경영 화두에도 관심을 두어온 저자는 게으름의 본질을 새롭게 살펴보게 하며, 습관적인 게으름에서 벗어나 건전한 에너지를 발휘하게 하는 10가지 실천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저자 소개

  저 : 문요한

 

멘탈 트레이닝 전문가. 1994년에 전남의대를 졸업했고, 그 후 1999년 국립서울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국립부곡병원, 아산정신병원 등에서 알코올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알코올 중독자 회복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자기계발 분야에 관심을 가져왔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태릉 선수촌 인근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했는데, 당시에 국가대표 예비선수들이 병원을 찾은 적이 있었다. 선발시험을 앞두고 약물 치료도, 장기적인 상담도 불가능한 상황이라 보다 단기적인 정신적 해법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 후부터 효과적인 멘탈 트레이닝 방법에 대해 연구해 왔다.

2004년에는 인터넷 포털 야후에 '내 마음 속 비타민'이라는 고정칼럼을 연재했고, 2005년에는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1기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한국형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연구했다. 현재 자기계발 이론과 통합적 정신훈련을 연구하는 정신과 전문의들의 모임인 「정신경영 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현재 상담 전문 클리닉 ‘더나은삶정신과’와 심리훈련 전문 교육 기관인 ‘정신경영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20만 독자를 변화시킨 베스트셀러『굿바이, 게으름』을
...  

인생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그동안 해온 모든 일들을 되돌아볼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그들을 이긴 순간보다 그들의 삶에 기쁨을 준 순간을 회상하며 더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목차

개정판에 부치는 글
추천사
들어가며 : 게으름은 선택이다!

제1부 새로 쓰는 게으름

1장. 천의 얼굴을 한 게으름
게으름이란 무엇인가
작은 게으름과 큰 게으름
게으름=선택장애?
게으름의 진행 과정
게으름은 변신의 귀재
병적 게으름
게으름과 비관주의

2장. 게으름을 꾸짖을까, 찬양할까
게으름은 악이다?
시계의 등장과 게으름
우리에겐 게으를 권리가 있다!
게으름 예찬자들은 과연 게으를까?

3장. 게으른 사람들의 변명
입과 잔머리만 부지런한 사람들
게으름뱅이들의 단골 레퍼토리
자기비난도 결국은 변명이다

4장. 모든 게으름엔 이유가 있다
게으름과 성격
과거라는 함정
게으름을 만들어내는 환경
뇌와 게으름
정신에너지와 게으름
현대사회와 게으름


제2부 게으름과의 결별

5장. 게으름 탈출을 위한 마음가짐
게으름은 본성이 아니다
방향성을 부여하라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사람, 못 벗어나는 사람
ACE 정신 능력
삶을 깨우는 목소리
변화의 순간들

6장. 나로서 살아가라
현대는 자기실현의 시대
흉내내는 삶의 고통
진정한 평화를 찾아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지혜

7장.
...  

출판사 리뷰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만 독자의 몸과 마음을 업그레이드시킨 책!
『굿바이, 게으름』 ‘실천지침 강화’ 개정판 출간!


20만 독자의 몸과 마음을 업그레이드시킨 베스트셀러 『굿바이, 게으름』의 개정판! 꼭 빈둥거리는 것만 게으름이 아니다. 방향성 없이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중요한 일을 뒤로한 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고, 완벽주의라는 덫에 빠져 결정을 끊임없이 미루고, 늘 바빠 보이지만 실속은 없고,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게으르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가 쓴 게으름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하는 최초의 ‘게으름’ 카운슬링이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그동안 게으름의 문제 때문에 힘들어하던 많은 분들과의 코칭 경험을 담아 ‘2부, 게으름과의 결별’ 부분에서 실천지침 부분을 대폭 강화하였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게으름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보완하는 데 역점을 두었기 때문에 여전히 게으름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이들에게는 효과적인 길잡이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정신과 의사이면서 동시에 ‘변화’라는 자기경영 화두에도 관심을 가져왔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게으름의 본질을 새롭게 살펴보게 하며, 만성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처방전을 통해 ‘자기 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



오늘 0 , 전체 158 , 7/8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