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4-1월: 근성, 같은 운명 다른 태도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4.01.21 03:21, View :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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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티베이터》에 이어 우리를 뜨겁게 일으켜줄 조서환의 키워드『근성: 같은 운명 다른 태도』. 이 책은 ‘살아 있는 마케팅의 전설’이자 긍정의 힘으로 역경을 헤쳐 온 모티베이터 조서환이 전하는 ‘생각의 태도’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포기하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기어코 기회를 찾는 힘, 즉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근성'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의 흥미진진한 인생역정을 통해 일뿐 아니라 인생 자체를 풍요한 성취감으로 채워나가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조서환

저자 : 조서환
저자 조서환은 ‘마케팅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격적인 문무겸장 마케터로 유명하다. 30년 넘는 시간을 마케팅 현장에 있으면서 애경 하나로 샴푸, 2080 치약 등 수많은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켰고, KTF ‘쇼(SHOW)’ 브랜드의 현장 마케팅 달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경희대 영문과를 나와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경희대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애경-영국 유니레버 마케팅 전략팀장, 미국 다이알 사 마케팅 이사, 스위스 로슈 사 마케팅 이사를 거쳐, 다시 애경산업으로 돌아가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다. 이후 KTF 마케팅 전략실장 상무로 자리를 옮겨 전무, 부사장을 역임했다. KTF가 KT와 합병된 후 8년간 다니던 KT 그룹을 나와 2010년 초 세라젬 헬스앤뷰티(세라젬H&B) CEO가 되었다. 한국과 중국에 법인을 둔 세라젬H&B는 화장품 브랜드 ‘필란’, ‘시로미’ 등을 런칭하며 저돌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 마케터협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마케팅연구회장과 능률협회 마케팅평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250명의 회원으로 이뤄진 사단법인 아시아태평양 마케팅포럼을 창설해 8년간 회장을 지낸 후 지금은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전경련 우수 강연상, 전경련 경영인 대상, 능률협회 경영인 대상, 경희대 경영인 대상, 매경&카이스트 최우수 논문상, 전경련 GBS 최우수 영문 에세이 상을 수상했다. 《모티베이터》, 《한국형 마케팅》(공저), 《대한민국 일등상품 마케팅전략》(공저), 《14인 마케팅 고수들의 잘난척하는 이야기》(공저) 등을 저술했다.

목차

프롤로그 | 인생은 멘털 승부다
근성 1 | 강점을 찾는 ‘선택’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우리는 살면서 계속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
행복이라 하면 행복이고, 불행이라 하면 불행이다
약점을 보려고 하면 약점만 보인다
그냥 되는 건 없다, ‘된다’고 생각해야 된다
혼자 괴로워해 봐야 시간낭비다
남 탓할 시간이 어디 있나

근성 2 | 스스로 만드는 ‘기회’

블루오션은 언제나 지금 이곳에 있다
1등이 아니라면, 1등이 되는 길을 만들어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으면 전장을 바꿔라
큰 성공은 작은 성공에서부터 시작한다
BETTER THAN NOTHING!
추운 날 웅크리면 얼어 죽는다
맨땅에 헤딩? 아직 이마에 ‘기스’도 안 났다
해보기 전까지는 한 게 아니다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목표가 없어서 실패한다
한 뼘짜리라도 좋다, 그곳에서 독점적 지위를 창출하라
회의를 느끼지 않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작은 치욕에 연연하지 마라

근성 3 | 정공법으로 승부하는 ‘실력’

논리적으로 엉뚱해져라
결국 오른팔이 사고 친다
인간관계, 달다고 삼키고 쓰다고 뱉지 말라
응석과 땡깡으로 해결될 일은 없다
공짜밥 먹으려는 사람, 망한 회사 사람은 쓰지 마라
사람은 소중하게 뽑아라
열심히 살면 약점도 아이콘이 된다
인격도 실력이다
최고의 실력은 주인의식이다

근성 4 |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소금에 짠맛 빼면 뭐가 남나
이유를 알고 혼나야 배울 게 있다
오래 성공하려면 후배를 키워라
프로도 코치를 둔다, 누구에게든 배워라
성공과 실패 사이에는 오직 한 단어만 존재한다
살아남아라, 단, 정의롭게 살아남아라
학벌은 상관없다, 태도는 상관있다
리더의 삶에 안주와 멈춤은 없다
에필로그 | 작은 가능성에 감사하라, 운명이 바뀐다
책을 덮기 전에 | 일과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근성 10계명

출판사 서평

“진짜 전장(戰場)에서는 꼼수 따위 통하지 않는다!”
《모티베이터》에 이어 우리를 뜨겁게 일으켜줄 조서환의 키워드!

성공과 실패 사이에는 오직 한 단어만 존재한다. 바로 ‘포기’다. 포기하지 않는 한 지금의 어려움은 진짜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포기하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기어코 기회를 찾는 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근성’이라 부른다.

‘맨땅에 헤딩’했다고? 아직 이마에 ‘기스’도 안 났다!
늘어진 마인드로 길고긴 인생길을 가려고 하는가?


누군가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처세 잘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고 허탈해하고, 누군가는 자신의 꿈을 펼칠 곳이 없다고 방황한다. 내 진가를 몰라준다며 세상 원망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어깨를 짓누르는 일과 인생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누군가는 ‘맨땅에 헤딩’한다는 각오로 부지런히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짜는데도 잘 풀리지 않는다며 좌절할지도 모르겠다. 당신도 혹시 지금 미로 속에 갇힌 기분인가? 사방을 둘러싼 벽 어디에 출구가 있는지 몰라 헤매고 있는가?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근성’이 답이라고. 근성이라니? 창의성이 각광받는 21세기 첨단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 생각하는가? 그러나 저자는 이 오래된 단어야말로 우리 삶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가치라고 말한다.
나태해서든 계속되는 시련에 지쳐서든, 긴장감을 잃고 늘어진 마인드로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맨땅에 헤딩하겠다고 했으면 상처를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치는 근성이 필요하다. 이마에 작은 흠집 하나 나지도 않았는데 지레 아프다고 힘들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든 포기하지 않고 해내려는 태도, 그것이 바로 ‘근성’이다.

당신을 일과 인생, 운명의 주인으로 살게 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

이 책은 ‘살아 있는 마케팅의 전설’이자 긍정의 힘으로 역경을 헤쳐 온 모티베이터(motivator) 조서환이 전하는 ‘생각의 태도’를 담고 있다. 20대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손을 잃고 직업도 잃었던 그는 단 한 가지, 용기를 잃지 않았다. 그는 처음부터 타고난 마케터가 아니었고 처음부터 준비된 사장도 아니었으나,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자세 덕분에 실력도 늘었고 기회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책임지겠다는 일념으로 직장을 구하고, 주경야독하며 박사학위까지 취득해 마침내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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