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합시다

제목
  2014-4월: 예배
작성자
  교회지기 
Date : 2014.04.12 02:21, View :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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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carthur
존 맥아더는 수백만 명의 삶에 커다란 감동을 전해준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최고의 성경해석가다.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의 사역 동안 말씀을 전하는 일에 헌신했다. 최고의 성경해석가로 알려져 있는 그는 사람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두고 있으면서도 뜨거운 목회자적 심장을 잃지 않는 설교, 시대를 분별해 내는 거시적 통찰력과 한 구절도 놓치지 않는 예리한 시각, 정치한 논리, 변명의 여지가 없도록 만드는 강력한 적용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그의 설교는 모든 목회자가 모델로 삼아야 할 가장 성경적인 설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선밸리에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Grace Community Church의 목사이자 매스터 대학 및 신학교The Master's College and Seminary 총장이다. 그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로 부임할 때 설교 이외의 모든 교회 업무는 사양한다는 조건을 내세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교회를 널리 알리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모은 적도 없지만 교회가 성장한 까닭은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는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

목사로서의 내 책임은 성경 구절이나 교리를 뚜렷하게 밝혀서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사람들을 말씀으로 인도하는 특별한 인도를 누리며 나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보았다.




우리는 예배드리기 위해 구원받았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성경의 주제이고, 영원한 주제이며, 구원 역사의 주제다.


존 맥아더의 저서 중 가장 오랫동안 끊임없이 출간되고 있는 책!
미국에서 첫 발행 후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책!

진정한 예배는 주일 아침에 드리는 예배로 국한되지 않고 시간이나 장소에 제한받지도 않는다. 예배는 한 장소나 시간 또는 우리 삶의 한 부분으로 고립되거나 밀려나서는 안 된다. 이기적이고 육적인 삶을 살면서 말로만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수는 없다. 예배는,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고 찬미하는 영혼이 하나님께 드리는 섬김의 본질적인 표현이다.

따라서 진정한 예배는 모든 성도의 끊임없는 활동이어야 하며, 그 행위의 목적은 단순히 예배자를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어야 한다. 즉, 진정한 예배의 행위는 끊임없이 예배하는 삶에서 흘러나와야만 한다.그런데 현대 기독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셔야 한다는 생각과 하나님으로부터 뭔가를 얻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넘치도록 주시는 분이지만, 진정한 믿음과 참된 예배의 본질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과 경배 속에 싸여 있다.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강렬하고 헌신적인 열망이 참된 예배의 결정적인 요소다. 그것은 먼저 우리 자신을 드리고, 우리의 태도를 드리고, 그 다음에 우리가 가진 소유물을 드리는 것이다. 예배가 삶이 될 때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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