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목장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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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목원(조양 목장)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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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11.15 05:58, View :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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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1_간증-박선희.jpg (127.7KB)
누구나 살면서 많은 눈물을 흐립니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께 혼나며 부모님 때문이라고,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 때문에, 회사에서는 직원들, 결혼 후에는 남편 때문에 자녀 때문에 다 누군가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 눈물은 누구 때문이 아니라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내 욕심이 채워지지 않아서였다는 것을 아는 데는 훈련의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내가 잘나서 사는 줄 알았던 저는 남편과 함께 연태를 통해 중국에 들어왔습니다. 두 살 네 살의 여자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온 지 한 달 만에 기흉으로 남편이 중국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때 저의 기도는 ‘마취에서 깨어나게 해 주세요’였습니다. 남편은 수술을 마치고 나오면서 마취가 깨어나게 하셔 저의 염려를 줄여 주셨습니다.
수술은시작에 불과 했습니다. 연태에서의 사업을 모두 정리하게 하셨고 저희 가족은 무작정 청도로 왔습니다.
이곳에서 교회와 가까운 곳에 집을 얻고 저는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사업 실패로 마음을 잡지 못하고 힘들어 했고 그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 교회 문을 닫은 늦은 밤 교회 문 앞에서 쪼그려 앉아 기도하며 눈물 흘렸던 날이 몇 날 이였던지. . .그 때를 떠올리면 교회가 아니었다면 그 늦은 시간 내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하지 않았다면 난 어떤 선택을 했을지 교회 문 앞에 쪼그려 앉아 ‘하나님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두 딸에 엄마가 될 자신도 없구요. 힘들어 하는 남편을 볼 자신도 없구요.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저를 위로해 주시고 손잡아 주시며 저의 앞길에 인도자가 되어 주셨다는 것을 지나보니 알겠더라구요. 내가 하려고 하니 자신이 없었던 것 이였습니다. 진짜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지니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분에 일하심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일터를 줄여주시기도 키워주시기도 하시며 저의 삶에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니 감사하고 기쁩니다.
1년 반쯤 지나 초등부 교사로 헌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하라시니 하겠습니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교사는 매주 매주 산을 넘는 것 같은 삶에 쉼이 되어 주었습니다. 물만 먹고 가는 토끼처럼 토요일과 주일이 되면 넙죽넙죽 새 힘을 얻어 갔습니다. ‘내 마음이 내 영이 쉴 곳이 있어 참 좋다’ 라는 감사가 나오고 초등부에 아이들이 자라 청소년부로 그리고 대학으로 그렇게 성장하는 학생들을 보는 기쁨은 덤이었습니다. 내 자녀 앞에 믿음에 부모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되니 더 감사였습니다. 저의 어린 신앙이 아이들과 함께 성장 할 수 있으니 그것도 감사였습니다. 거기에 기도에 동역자까지. . . 1+1+1...남는 장사입니다.
주님은 선택이라는 기회를 통해 주께 나아갈 기회를 주십니다. 청도에 와서 가장 훌륭한 선택은 바로 교사 헌신이었습니다. 몇 차례 청도를 떠나야 하는 좌절의 시간이 있었지만 그 좌절의 시간에도 예배 자리를 지켜야 했던 이유가 되어 주었고 웃을 수 있는 이유가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저는 너무도 연약한 사람이기에 주님께서 그렇게 교사로 잡아두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교회가 가정 교회로 전환 한 이후 내 아픔이 가장 큰 아픔이라고 여겼던 좁은 생각에서 벗어나 목장 식구들을 사랑하는 법,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몸으로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훈련하게 되었습니다. 목장의 가족들은 멀리 있는 가족보다 더 소중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자녀로 힘들 하는 목원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암에 걸려 치료 중인 목원을 위해 기도하고, 실직한 남편, 믿지 않는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힘든 상황의 기업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응답의 기쁨을 함께 누리며 사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니 감사했습니다.
나를 위한 눈물보다 다른 이를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 하는 것의 참맛을 목장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지쳐 힘들 때 누군가가 기도 하고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되고 다.힘이 되니 더욱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삶을 바꾼 경험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 때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아이들 학업을 쉬게 하고 집에 데리고 있던 때로 아이들에게 짜증과 화를 분노에 가깝게 내뱉고 있었습니다. 밤 12시 일을 마치고 오니 거실에 작은 아이 누워 있고 큰 아이는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방을 내려놓고 저는 아무생각 없이 책꽂이를 옮겼습니다. 책꽂이를 밀고 오다 ‘저는 무심코 하나님 책꽂이 잘 옮기게 해 주세요 아멘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잠시 후 ‘쾅, 엄마, 자기야’ 씻고 있던 남편이 뛰어 나오고 저는 넘어진 책꽂이 뒤편을 보지 못하고 떨고만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아이가 깨어 있어 머리를 숙여 책꽂이가 두피를 살짝 스치고 옆에 작은아이는 대짜로 뻗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안도하는 마음과 함께 하나님 감사합니다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선희야 정신차려나, 너 혼나고 싶니’하시는 듯 하여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매일 매일이 감사였습니다. 힘들 일이 닥칠 때 생각합니다. 그날을 떠 올립니다. 그날 누구라도 다쳤다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은 상황입니다. 누군가는 그게 뭐 대단한 일인가?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그렇게까지 의미를 두나 하겠지만 그 사건으로 제가 느낀 것은 일상이 힘들다는 이유로 사소한 일상의 감사를 잊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늘 부족하고 연약하여 쓰러지는 저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그 손 놓지 않으시니 얼마나 감사인지 오늘도 씩씩하게 살아 갈 힘주시니 그것도 감사입니다. 청양한인 교회식구들 하나님 손 단디 잡으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수술은시작에 불과 했습니다. 연태에서의 사업을 모두 정리하게 하셨고 저희 가족은 무작정 청도로 왔습니다.
이곳에서 교회와 가까운 곳에 집을 얻고 저는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사업 실패로 마음을 잡지 못하고 힘들어 했고 그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 교회 문을 닫은 늦은 밤 교회 문 앞에서 쪼그려 앉아 기도하며 눈물 흘렸던 날이 몇 날 이였던지. . .그 때를 떠올리면 교회가 아니었다면 그 늦은 시간 내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하지 않았다면 난 어떤 선택을 했을지 교회 문 앞에 쪼그려 앉아 ‘하나님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두 딸에 엄마가 될 자신도 없구요. 힘들어 하는 남편을 볼 자신도 없구요.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저를 위로해 주시고 손잡아 주시며 저의 앞길에 인도자가 되어 주셨다는 것을 지나보니 알겠더라구요. 내가 하려고 하니 자신이 없었던 것 이였습니다. 진짜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지니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분에 일하심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일터를 줄여주시기도 키워주시기도 하시며 저의 삶에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니 감사하고 기쁩니다.
1년 반쯤 지나 초등부 교사로 헌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하라시니 하겠습니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교사는 매주 매주 산을 넘는 것 같은 삶에 쉼이 되어 주었습니다. 물만 먹고 가는 토끼처럼 토요일과 주일이 되면 넙죽넙죽 새 힘을 얻어 갔습니다. ‘내 마음이 내 영이 쉴 곳이 있어 참 좋다’ 라는 감사가 나오고 초등부에 아이들이 자라 청소년부로 그리고 대학으로 그렇게 성장하는 학생들을 보는 기쁨은 덤이었습니다. 내 자녀 앞에 믿음에 부모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되니 더 감사였습니다. 저의 어린 신앙이 아이들과 함께 성장 할 수 있으니 그것도 감사였습니다. 거기에 기도에 동역자까지. . . 1+1+1...남는 장사입니다.
주님은 선택이라는 기회를 통해 주께 나아갈 기회를 주십니다. 청도에 와서 가장 훌륭한 선택은 바로 교사 헌신이었습니다. 몇 차례 청도를 떠나야 하는 좌절의 시간이 있었지만 그 좌절의 시간에도 예배 자리를 지켜야 했던 이유가 되어 주었고 웃을 수 있는 이유가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저는 너무도 연약한 사람이기에 주님께서 그렇게 교사로 잡아두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교회가 가정 교회로 전환 한 이후 내 아픔이 가장 큰 아픔이라고 여겼던 좁은 생각에서 벗어나 목장 식구들을 사랑하는 법,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몸으로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훈련하게 되었습니다. 목장의 가족들은 멀리 있는 가족보다 더 소중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자녀로 힘들 하는 목원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암에 걸려 치료 중인 목원을 위해 기도하고, 실직한 남편, 믿지 않는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힘든 상황의 기업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응답의 기쁨을 함께 누리며 사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니 감사했습니다.
나를 위한 눈물보다 다른 이를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 하는 것의 참맛을 목장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지쳐 힘들 때 누군가가 기도 하고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되고 다.힘이 되니 더욱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삶을 바꾼 경험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 때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아이들 학업을 쉬게 하고 집에 데리고 있던 때로 아이들에게 짜증과 화를 분노에 가깝게 내뱉고 있었습니다. 밤 12시 일을 마치고 오니 거실에 작은 아이 누워 있고 큰 아이는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방을 내려놓고 저는 아무생각 없이 책꽂이를 옮겼습니다. 책꽂이를 밀고 오다 ‘저는 무심코 하나님 책꽂이 잘 옮기게 해 주세요 아멘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잠시 후 ‘쾅, 엄마, 자기야’ 씻고 있던 남편이 뛰어 나오고 저는 넘어진 책꽂이 뒤편을 보지 못하고 떨고만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아이가 깨어 있어 머리를 숙여 책꽂이가 두피를 살짝 스치고 옆에 작은아이는 대짜로 뻗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안도하는 마음과 함께 하나님 감사합니다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선희야 정신차려나, 너 혼나고 싶니’하시는 듯 하여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매일 매일이 감사였습니다. 힘들 일이 닥칠 때 생각합니다. 그날을 떠 올립니다. 그날 누구라도 다쳤다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은 상황입니다. 누군가는 그게 뭐 대단한 일인가?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그렇게까지 의미를 두나 하겠지만 그 사건으로 제가 느낀 것은 일상이 힘들다는 이유로 사소한 일상의 감사를 잊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늘 부족하고 연약하여 쓰러지는 저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그 손 놓지 않으시니 얼마나 감사인지 오늘도 씩씩하게 살아 갈 힘주시니 그것도 감사입니다. 청양한인 교회식구들 하나님 손 단디 잡으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윤향숙 (2018-11-20 PM 06:41)
이민규 (2018-11-27 PM 04:11)
김기룡 (2018-11-27 PM 09:02)
삶공부
삶 속에서 실천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변화해가는 크리스천의 삶
변화해가는 크리스천의 삶
삶공부가 지적인 만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목장 안에서 실제 섬기고 사랑하는 방법의 실천으로 연결될 때, 우리는 배움이 삶을 바꾸는 과정을 경험하며 성숙해져 갑니다.
'삶공부'는 지식 위주의 기존 성경공부에서 벗어나 삶 속에서 실천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변화해가는 크리스천의 삶을 목표로 합니다.
성경 지식이 많아지는 크리스천이 아니라, 직접 목장 속에서 부딪히며 보고 배우는 현장실습을 통해 능력이 삶 속에 나타나는 크리스천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삶공부는 무엇보다도 '목장'과 함께 어우러져 있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삶공부가 지적인 만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목장 안에서 실제 섬기고 사랑하는 방법의 실천으로 연결될 때, 우리는 배움이 삶을 바꾸는 과정을 경험하며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삶공부를 통해 삶 속에 변화가 있을 때에 이 변화는 자연스럽게 그 다음 단계의 삶공부를 듣고자 하는 욕구와 동기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한 사람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으로, 또 제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게 됩니다.
'삶공부'는 지식 위주의 기존 성경공부에서 벗어나 삶 속에서 실천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변화해가는 크리스천의 삶을 목표로 합니다.
성경 지식이 많아지는 크리스천이 아니라, 직접 목장 속에서 부딪히며 보고 배우는 현장실습을 통해 능력이 삶 속에 나타나는 크리스천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삶공부는 무엇보다도 '목장'과 함께 어우러져 있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삶공부가 지적인 만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목장 안에서 실제 섬기고 사랑하는 방법의 실천으로 연결될 때, 우리는 배움이 삶을 바꾸는 과정을 경험하며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삶공부를 통해 삶 속에 변화가 있을 때에 이 변화는 자연스럽게 그 다음 단계의 삶공부를 듣고자 하는 욕구와 동기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한 사람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으로, 또 제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게 됩니다.
기본과정
삶공부의 기본 과정은 수강하는 분들이 하나님과 교회를 바로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훈련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기본과정은 예수님을 모르는 분이 교회에 와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고 예수님을 영접한 후,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훈련받아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돕는데 목표를 둔 것으로 생명의 삶, 새로운 삶, 경건의 삶과 함께 인도자와 일대일로 하는 확신의 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포함됩니다.
기본 과정의 첫번째 삶공부인 생명의 삶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고 교회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 내용이 짜여 있습니다.
그 후에는 확신의 삶, 새로운 삶, 경건의 삶을 순서대로 수강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실습하며 배우게 됩니다.
기본과정은 예수님을 모르는 분이 교회에 와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고 예수님을 영접한 후,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훈련받아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돕는데 목표를 둔 것으로 생명의 삶, 새로운 삶, 경건의 삶과 함께 인도자와 일대일로 하는 확신의 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포함됩니다.
기본 과정의 첫번째 삶공부인 생명의 삶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고 교회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 내용이 짜여 있습니다.
그 후에는 확신의 삶, 새로운 삶, 경건의 삶을 순서대로 수강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실습하며 배우게 됩니다.
삶공부 | 기간 | 내용 |
생명의 삶 | 13주 |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풀고, 교회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해주며, 하나님을 믿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삶공부 입니다. |
새로운 삶 | 13주 | 하나님을 만나고도 여전히 세상적인 생각과 방식에 익숙한 우리의 삶이 어떻게 하면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재정립되어 새로운 삶이 될 수 있는지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삶공부로서 생명의 삶에 이은 두 번째 필수 과정 입니다. |
경건의 삶 | 13주 | 크리스천이 삶에서 기도, 예배,섬김, 고백의 훈련 등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지 배우고 연습하는 삶 공부로서 새로운 삶에 이은 세 번째 필수 과정 입니다. |
확신의 삶 | 6주 |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로 사는 첫 걸음을 바르게 내딛도록 목자가 목원을 인도하는 일대일 수업의 삶 공부입니다.생명의 삶 마치고 예수님을 영접한 분을 대상으로 새로운삶 전에 목자가 인도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수님을 이미 영접하신 분이라면 생명의 삶 수강 전에 확신의 삶을 할 수도 있습니다. |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13주 | 우리 삶 속에서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하고 만날 수 있는지를 성경과 기도등을 통해 배우고 체험하는 일대일 소그룹 삶 공부로서 가정교회 삶 공부 시리즈의 마지막 필수 과정입니다. |
선택과정
삶공부의 선택 과정은 생명의 삶을 이수한 분이면 누구나 원하는 주제에 따라 선택하여 들으실 수 있습니다.
삶공부 | 기간 | 내용 |
구약성경방 | 12주 | |
신약성경방 | 12주 | |
부부의 삶 | 13주 |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되돌아보고 더 나은 부부가 될 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해 주며 행복한 부부, 동역자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것부터 내가 먼저 변하도록 동기 부여하는 삶 공부 입니다. |
부모의 삶 | 13주 | 자녀교육의 기초를 성경에서 발견하여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함께 꿈꾸게 하고,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함으로 말씀의 자녀가 되어 열방을 제자 삼는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돕는 삶 공부입니다. |
말씀의 삶 | 13주 | 성경을 정해진 시간 안에 일독하되, 시간이 흘러가는 순서대로, 당시의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배경 속에서 재밌게 읽게 하여, 성경이 신화나 전설이 아니고, 오늘 우리 삶의 현장의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경험하는 삶 공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