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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 세미나 간증-진종호 목자(송쿨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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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03.06 02:22, View :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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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도 2월 2일부터 3일간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진행된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참석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실질적인 일들을 진행해 주신 박정건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평신도세미나는 정규적인 세미나가 아닌 임시적으로 개설된 세미나로 특별히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섬겨주신 것이라는 것과 너무 지원자가 많아서 신청 개시와 동시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세미나였습니다. 어떤 지원자는 그렇지 않아도 컴퓨터를 못해서 신청이 느린데 부부가 같이 등록하는 바람에 본인 신청 후 배우자를 신청하는 동안에 마감이 되어서 대기 순번으로 배정되었지만 너무 오고 싶어서 믿음으로 등록비를 먼저 보냈다고 합니다. 참석여부도 불투명한데 아마도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누구보다도 먼저 등록비를 보내고 믿음으로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런 세미나를 전 너무 쉽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참석하게 된 동기부터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때부터 하나님은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목자가 된지 1년이 되어가지만 여러 가지 요건을 갖추지 못해서 마음 한구석에는 늘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크게 차지한 것은 평세를 참석하지 못함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목자생활 하는 동안 과연 참석할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도 천안아산교회에서 하는 세미나라면 어떻게든 참석해야지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조원진 목자님이 찬양연습 시간 중에 천안아산교회에서 실시하는 평세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셨고 떨리는 마음으로 찬양 연습 후에 교회 알림판에 가서 일정을 확인하였는데(물론 보기도 전에 마음에는 이번이 기회구나 라는 확신과 기대가 있었습니다.) 일정도 어쩜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에 잡혀 있었기에 조금의 망설임 없이 지원하였고 남들은 신청조차 못할 정도로 너무 인기가 있어 걱정을 했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조금의 의심도 없이 반드시 참석하게 될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또 그렇게 되었습니다. 실제 현장에 참석해 보니 다들 얼마나 어렵게 신청하여 참석하게 되었는지 더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경쟁을 뚫고 이번 세미나에 올 수 있었음을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세미나를 통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1년 여간 목자를 하면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궁금했던 목장사역에 대한 의심과 확인이 필요했고 그것을 위해서라도 천안아산교회 평세에 참석해야만 했습니다. 일정동안 저를 섬겨주시게 될 목자님께서 중보할 기도제목을 요청했고 저는 신중하게 참석 전날까지 고민하다가 기도제목을 전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목장의 필요와 목자의 역할 및 영혼구원의 실체를 보여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매주 목장을 하고 있지만 목장을 통해서 예비 목자, 목녀 등 헌신자가 잘 세워지지 않고, vip가 생기지 않아 정체되고 있는 목장과 목원들 가운데 제자가 되지 못하고 있는 우리 목장들을 보면서 심적인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특히나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일에 두 번째면 서러울 정도로 소문난 천안아산교회에서 진행되는 목장목임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실체를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미나를 통해서 섬김을 받고 싶은 몇몇 목장이 있었고 제발 이런 목장은 배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목장이 있었는데 이게 웬걸 제일 기피했던 목회자께서 하시는 목장에 배정되었고 목회자님이 3일 동안 섬겨주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안 드리고 표현은 못했지만 실망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만나서 이야기 해 보니 더 실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목장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상처가 있었고 현재는 목원도 없는 목장이었습니다. 근데 이건 저의 실패고 실망이지 하나님의 실패는 아니었음을, 전 하나님의 빈틈없이 퍼즐을 맞춰 나가시는 완벽하심과 저를 향한 위로하심을 얼마 지나지 않아 보게 되었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나의 세 번째 기도제목이자 이번 세미나 중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에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미나 기간 동안 심영춘 목사님의 강의와 여러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 및 어린이 목자들의 간증을 통해서 가정교회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대적 사명임을 뚜렷하게 보게 하셨고 가정교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영혼구원이 아닌 제자 삼는 것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기존 교회와 차별이 있고 목자 목녀들의 섬김과 헌신이 이토록 요구 되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지식이나 말씀공부가 아니라 섬김과 헌신을 통해 보고 배우는 시스템이야 말로 진정한 제자를 만들어 내는 것임을 하나님은 말씀 하셨고 이렇게 나의 첫 번째 기도 제목이 응답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상처와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교제를 통해 알게 되었고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가정교회에 대한 소망은 있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이번 세미나가 끝나고 각자의 자리에 돌아가면 몇 프로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오후와 다음날 오전을 통해 각 참석자들의 간단한 소개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가정교회를 하는 성도들과 하지 않는 기존 교회의 성도들의 뚜렷한 차이를 하나님은 보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게 뭔지 알겠습니까? 궁금하신가요? 먼저 저는 여태껏 제가 다니는 교회와 목사님이 자랑스러운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도를 하면서 한 번도 제가 다니는 교회에 참석하라고 말한 적도 없고 확신도 없었습니다. 정말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인지... 단 한곳 “청양한인교회”를 빼고는 말이죠. 이것은 정말 누구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세미나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인데 현재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은 동일하게 교회를 자랑하고 담임목사님을 자랑하는데 혹시 저만 그러면 어떡하나 솔직히 걱정을 했지만 서로들 앞 다투어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진심으로 말이죠. 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곳으로 인도하여 이런 가정교회를 만나게 하심에 말이죠. 정말이지 천안아산교회에서 여러 가지를 직접 경험하면서 느끼게 된 것인데 그들이 하나도 부럽지 않았고 어떤 면에서는 우리 교회가 그들보다 훨씬 좋고 희망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만난 여러 성도님들의 발표와 교제를 통해서 가정교회의 목적이 뚜렸해졌고 저의 두 번째 기도제목이 응답받는 순간이었습니다.

  세미나 기간 동안 저를 섬겨주신 목자님은 천안아산교회에서 어린이사역을 전담하고 계시는 고요찬 목사님 이었습니다. 이 목장은 특별한 사건으로 인해서 목원들간 오해가 생겼고 뿔뿔이 흩어져 지금은 아무도 참석하지 않는 목장이고, 어쩌다가 조카들이 vip로 참석하고 있어서 이번 목장모임에 아무도 없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때 저희 목장을 보는 듯 했습니다. 저희도 몇 달간 저희 부부만 목장을 진행하였고 급기야 목자, 목녀 사역을 내려놓아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하던 때가 있었기 때문에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실은 저번에 우리 교회에 오신 목장에 배정되어 어떻게 하길래 저렇게 분가도 많이 하고 예비 목자, 목녀들도 많이 세워지고, 제자가 되어 가는지 보고 싶었던 터라 왜 하필 이 목장에 배정 되었나 불편함과 실망이 마음으로 세미나를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이 되었고 드디어 각자 소속된 목장에 참석하여 목장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 그때까지도 솔직히 마음속에 불평이 있었고 조금은 하나님께 원망을 하고 있었습니다. 목장모임이 끝나지 전까지는 요. 목사님의 두 조카가 참석한 가운데 목장모임은 진행되었고 나눔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 고민 중에 하나님이 그러한 마음을 주셨기에 이번 목장배정에 대한 솔직한 저의 마음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섬겨주시는 목자, 목녀님은 불편해 하실 수 있었겠지만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성령님은 나를 독려하셨고 그 순간 그들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보고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아 나를 통해서 이들을 위로하게 하시고 새로운 비전을 보게 하시게 하는구나. 아 이들을 통해 나의 천안아산교회에 대한 환상과 이 교회의 목장사역에 대한 환상을 바로 보게 하시는 구나. 솔직한 나눔을 통해 실체를 보게 하시고 그렇게 하시려고 이곳에 이들에게 보내셨구나. 하나님께서 드디어 나의 세 번째 기도에 응답하셨고 마음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새로운 vip를 연결하게 하셨습니다. 나를 통해 그들을 통해. 평소에 제가 아끼는 동생 가정이 천안아산교회 근처에 살고 있었고 교회를 출석하지 않았기에 목사님과 동생을 연결시켜 주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간증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실히 응답하셨고 그래서 지금도 흥분이 있고 기대도 있는데 전도하여 교인 수를 늘리기 위해서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솔직히 나눌 때 역사하시고 진정한 섬김과 헌신으로 제자를 만들 수 있는 가정교회만이 이 세대를 향한 시대적 사명이라는 것과 그러한 가정교회는 목회자와 성도가 목자와 목원들이 서로 닮아 가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청양한인교회 성도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김기룡  (2018-3-08 PM 05:16)
간증을 들으며 분명한 기도제목을 갖고 참석한 평세 가운데
목자님을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게 되네요.
목자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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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공부

삶 속에서 실천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변화해가는 크리스천의 삶
삶공부가 지적인 만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목장 안에서 실제 섬기고 사랑하는 방법의 실천으로 연결될 때, 우리는 배움이 삶을 바꾸는 과정을 경험하며 성숙해져 갑니다.

'삶공부'는 지식 위주의 기존 성경공부에서 벗어나 삶 속에서 실천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변화해가는 크리스천의 삶을 목표로 합니다.
성경 지식이 많아지는 크리스천이 아니라, 직접 목장 속에서 부딪히며 보고 배우는 현장실습을 통해 능력이 삶 속에 나타나는 크리스천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삶공부는 무엇보다도 '목장'과 함께 어우러져 있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삶공부가 지적인 만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목장 안에서 실제 섬기고 사랑하는 방법의 실천으로 연결될 때, 우리는 배움이 삶을 바꾸는 과정을 경험하며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삶공부를 통해 삶 속에 변화가 있을 때에 이 변화는 자연스럽게 그 다음 단계의 삶공부를 듣고자 하는 욕구와 동기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한 사람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으로, 또 제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게 됩니다.
기본과정
삶공부의 기본 과정은 수강하는 분들이 하나님과 교회를 바로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훈련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기본과정은 예수님을 모르는 분이 교회에 와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고 예수님을 영접한 후,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훈련받아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돕는데 목표를 둔 것으로 생명의 삶, 새로운 삶, 경건의 삶과 함께 인도자와 일대일로 하는 확신의 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포함됩니다.

기본 과정의 첫번째 삶공부인 생명의 삶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고 교회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 내용이 짜여 있습니다.
그 후에는 확신의 삶, 새로운 삶, 경건의 삶을 순서대로 수강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실습하며 배우게 됩니다.
삶공부 기간 내용
생명의 삶 13주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풀고, 교회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해주며, 하나님을 믿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삶공부 입니다.
새로운 삶 13주 하나님을 만나고도 여전히 세상적인 생각과 방식에 익숙한 우리의 삶이 어떻게 하면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재정립되어 새로운 삶이 될 수 있는지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삶공부로서 생명의 삶에 이은 두 번째 필수 과정 입니다.
경건의 삶 13주 크리스천이 삶에서 기도, 예배,섬김, 고백의 훈련 등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지 배우고 연습하는 삶 공부로서 새로운 삶에 이은 세 번째 필수 과정 입니다.
확신의 삶 6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로 사는 첫 걸음을 바르게 내딛도록 목자가 목원을 인도하는 일대일 수업의 삶 공부입니다.생명의 삶 마치고 예수님을 영접한 분을 대상으로 새로운삶 전에 목자가 인도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수님을 이미 영접하신 분이라면 생명의 삶 수강 전에 확신의 삶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13주 우리 삶 속에서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하고 만날 수 있는지를 성경과 기도등을 통해 배우고 체험하는 일대일 소그룹 삶 공부로서 가정교회 삶 공부 시리즈의 마지막 필수 과정입니다.
선택과정
삶공부의 선택 과정은 생명의 삶을 이수한 분이면 누구나 원하는 주제에 따라 선택하여 들으실 수 있습니다.
삶공부 기간 내용
구약성경방 12주  
신약성경방 12주  
부부의 삶 13주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되돌아보고 더 나은 부부가 될 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해 주며 행복한 부부, 동역자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것부터 내가 먼저 변하도록 동기 부여하는 삶 공부 입니다.
부모의 삶 13주 자녀교육의 기초를 성경에서 발견하여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함께 꿈꾸게 하고,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함으로 말씀의 자녀가 되어 열방을 제자 삼는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돕는 삶 공부입니다.
말씀의 삶 13주 성경을 정해진 시간 안에 일독하되, 시간이 흘러가는 순서대로, 당시의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배경 속에서 재밌게 읽게 하여, 성경이 신화나 전설이 아니고, 오늘 우리 삶의 현장의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경험하는 삶 공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