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수님을 마나기 전에는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의무적으로 다니고 예배시간에도 들으려 하지 않으며 아무 생각 없이 자리에 있었다. 요즘 들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느낌이 들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한편으로 정말로 예수님을 믿는 건지 의심이 되고 내가 왜 예수님을 믿는지 의문이 들면서 교회활동을 했었다.

예수 영접을 하고나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나의 구주로 영접한 후에는 평소에도 예수님을 생각하게 되고 조그마한 일에도 예수님께 감사드리게 되었다. 가끔씩은 시험에 빠지기도 했지만 예수님을 붙잡고 나온 것 실감하며 세례를 받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세례를 준비하는 지금 나는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시고 하나님을 알게 되며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주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매번 교회 올 때마다 예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마음의 문을 열고 나를 조금씩 내려놓는 느낌이 들고 나는 예수님을 믿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느낌이 든다. 예수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큰 은혜를 받은 것 같고 예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관계를 회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으로는 시험에 빠지더라도 예수님을 더욱 붙잡고 내가 주인이 아닌 예수님이 주인이 되고 하나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지 않도록 말씀을 더 많이 읽고 기도를 열심히 하고 매사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이 다짐과 결단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나님과의 대화를 더 많이 하여야겠다.

앞으로 어렵고 이해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열심히 읽고 하나님과 소통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조금더 알아가기 위해서 성경을 열심히 읽겠습니다. 하루에 최소 1장이라도 읽으며 생각하고 힘들다고 미루고 포기하지 않고 시험에 빠질 때 예수님을 더욱더 붙잡으며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